녹빛의 아머 -여명- 애니 리뷰

소개 

원작 : 녹빛의 아머 프로젝트

제작 : Kigumi

방영 : 2022년 1월 9일 ~ 3월 27일 (24분/12)화

장르 : 액션 , 시대물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원작으로해서 무대나 영화로 전개되는 2.5차원의 무대 전개방법과는 다르게 무대판이 먼저 나오고 역순으로 다양한 미디어 믹스의 전개를 도모해 가는 "역 2.5차원 무대" 프로젝트로 시작된 "녹빛의 아머" 시리즈 입니다. 뭔 개소리야

공심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만화, 애니, 게임 등을 원작으로한 "2.5차원의 무대". 그 흐름과는 반대로 우선 무대판이 태어나, 거기에 다양한 미디어 믹스으 ㅣ전개를 도모해 가는 "역 2.5차원"이라고도 해야 할, 전대 미문의 프로젝트, 그것이 녹색의 아머이다. 

전란의 세상을 무대로 천하 통일을 꿈꾼 남자들이, 기획, 매료, 배신, 갈등하는 각각의 삶을 그려내는 실제의 사실에 근거한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 (실제의 사실에 근거했는데 어떻게 오리지널인지는 모름;;)

2017년 5월 무대판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9년 1월에는 프로젝트 2탄으로서 카도카와 월간 코믹 진에서 코미컬라이즈의 연재가 스타트. 동시에 프로젝트의 3탄으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 앞으로의 추가 전개에 기대가 전해지고 있다. 

이도는 "녹빛의 아머: 최초가 되는 외전, 새로운 "순회"의 이야기가 지금 막을 연다.

 

「錆色のアーマ」公式サイト

그니까 뭐 만화, 애니, 게임이 히트치고 무대나 영화로 넘어가는 순서와 다르게 무대 부터 시작해서 만화로 간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올빼미"

하나의 임금을 섬기는 정예 집단. 어떤 목적으로부터 각지에 흩어져, 십종신보를 찾아 암약한다. 그 압도적인 섬멸력으로 때로는 암살 집단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올빼미에서 최강으로 불리는 타치바나 삼형제는 지금 웅야의 신역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한편, 히데요시와의 전쟁을 벗어난 기의 나라,사이카슈는 새롭게 기슈의 산골로 마을을 옮기려 하고 있었다. 기노쿠니 필두 후지하쿠는 세명의 아머사를 데리고 사토노카미를 맞이하는 소원을 빌러 쿠마노 신역으로 향한다.

그리고 신기를 찾아 요의 그림자 또한 신역을 향해 꿈틀거린다.. 

후기 

2017년에 무대판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프로젝트가 안망하고 만화, 애니까지 전개된거면 그래도 어느정도 수입이 있던걸까요? 그렇다고 보기엔 애니 퀄리티가 처참합니다 ;; 스토리고 나발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5분컷했네요. 

캡쳐한 작화 보면 알겠지만 배경작화는 컷툰에 나올거같이 디테일한 묘사는 개뿔 그 이전에 제대로된 그림으로 보이지도 않고, 캐릭터는 3D로 만들어졌는데 기본적으로 모델링부터 어색한데다가 렌더링 퀄리티는 더 안좋습니다. 

성우는 어디 비전문가 데려왔는지 연기도 어색해서 뭐하는거지 싶었네요. 진짜 돈 안들이고 프로젝트의 "전개"만을 목표로 만든티가 팍팍 났네요.  그 흔한 원작 홍보용 저퀄 애니만도 못한 듯..

태어나서 본 애니중 가장 최악 혹은 최악 탑3 안에 들 듯 싶습니다. 와;; 이거 끝까지 보면 참을성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