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 애니메이션

소개 

원작 : 카미시로 쿄스케 

제작 :  project No.9

방영 : 2022년 7월 6일 ~ 9월 21일 (24분/12화) 

장르 : 러브 코미디 

일본의 라이트노벨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제작사는 <초인  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등을 제작한 프로젝트 넘버나인. 

어째 제작한 애니들이 거의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줄거리/시놉시스 

어느 중학교에서 만난 두 소년, 소녀가 연인이 되어 꽁냥거리다, 사소한 계기로 엇갈리게 되며 설레이기보단 애가 타는 경우가 많아져 졸업을 계기로 헤어졌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두 사람, 이리도 미즈토와 아야이 유메는 생각하지도 못한 형태로 재회했다. 

"내가 오빠인 게 당연하잖아.'

"내가 누나인 게 당연하잖아?'

부모님이 재혼하게 되면서 데리고 온 아이들이 이제 막 헤어진 전 연인이었다?! 부모님이 후회할만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이성으로 의식하면 패배'라는 '남매 룰'을 정했으나 목욕을 막 끝내고 나온 상황에서 마주치거나, 둘이서 등하교를 같이 하는 등의 이벤트가 계속된다. 

사귀던 때의 기억과 한 지붕 아래에 산다는 상황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마는데..? 

- 애니플러스 

감상후기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빠가 재혼했는데 데려온 딸이 전여친이었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거 결말 어떻게 내려고 그러지?" 입니다. 장르가 개그도 아니고 러브 코미디라 둘이 만나야 할텐데 그러려면 호적에서 한명을 파던가 엄빠가 이혼해야 하던가 둘중 하나고 그게 아니라면 결국 사귀지 않는 엔딩인데 이걸 독자가 납득할리가 없고. 결말만 생각하면 답이 없네요. 

대충 둘이 서로 아닌척 싫어하는척 츤츤거리다가 속으론 데레데레하는 전형적인 츤데레 애니입니다. 전연인이고 남매가 되어버렸는데 가능? 이라는 현실적인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버리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작화는 초반엔 괜찮습니다. 후반은 안봐서 몰러유~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2022) 

継母の連れ子が元カノだった 

My Stepmom's Daughter Is My Ex

제작사 project No.9의 다른 애니메이션 

초인 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리뷰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리뷰 - 가출청소년 주인공 실화냐;;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19년 4분기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