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조던 1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우먼스
NIKE x Travis Scott Air Jordan 1 Retro Low OG SP Canary (W)
발매 : 2024년 5월 25일
가격 : 179,000원
모델번호 : DZ4137-700
2023년 10월 13일 조던1 로우 골프 네추럴 올리브 이후 거의 8개월만에 발매한 조던 1 로우 콜라보다. 나이키 공홈, 카시나, 웍스아웃 등 광탈. 언디핏, SNS, 풋패트롤 등 30여곳 넘는 모든 발매처에서 전부 광탈.. SVD에서 1족 건졌다. 스캇이고 다른 콜라보 제품이고 진짜 당첨이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드디어 당첨..
진짜 갖고싶었던건 올리브였는데 올리브 주지.. 색감이 애매한 카나리라 실착은 좀 고민이다. 박스는 기존 나이키 조던 박스와 크게 차이가 없다. 프스캇이나 팬텀은 박스부터 특별한 구성인데 다른 콜라보들은 왜 그냥 박스에 담아서 주는건지.. 아쉽.
트래비스 스캇의 출신 학교인 엘킨스의 색상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피셜인지는 잘 모름. 약간 푸른빛 도는 회색바탕에 파란색 역스우시, 노란색이 메인컬러로 자리잡고 있다. 조금 진한 색의 노란색이었으면 정말 예뻤을텐데 화이트가 섞인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좀 애매한감이 있다.
파란색도 스우시도 뭔가 부조화스럽고.. 밑창의 색감도 별로.. 안어울리는듯. 여태까지 나온 스캇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별로인듯.
기본적인 노란끈 이외에 파란색과 빨간색 끈이 추가로 들어있음.
색감은 진짜 별로긴한데 역스우시가 예쁘긴하다.
다른 스캇 조던들과 특별한 차이는 없는듯.
인솔 디테일.
탭의 디테일도 동일.
우먼스로 발매해서 285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딱 좋다. 기존 팬텀은 280인데 카나리 285랑 거의 비슷한 사이즈인듯.
길이는 거의 똑같은듯 싶고 토캡은 카나리가 좀더 크고 넓은듯. 길이는 비슷한데 앞코 쉐잎은 카나리가 좀 더 큰듯하다.
팬텀도 발매당시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개인적으로는 극호.
뒷쪽의 자수 디테일. 얘는 웃고있네요.
색감이 워낙 별로라 큰사이즈 기준 40만원대 정도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스캇은 스캇이라고 기본 리셀가가 60에 가깝다. 팬텀때 생각해보면 카나리도 슬금슬금 100만원대 갈듯. 당첨돼서 좋긴 한데.. 유로에 관세까지 붙어서 국내 발매가에 두배는 되는 가격에 구매했고.. 이게 올리브였음 바로 실착인데 색감이 애매해서.. 하 고민중이다..
무튼 스캇은 결국 우상향이니 마음에 들었다면 빠른 구매가 돈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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