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와 나누는 색욕의 밤에 - 애야니 리뷰....

승려와 나누는 색욕의 밤에

소개

마오미 레온 원작의 애니메이션 '승려와 나누는 색욕의 밤에'입니다. 주식회사 세븐 제작, 제작위원회는 쿠조군의 번뇌를 지켜보는 모임(九条くんの煩悩を見守る会).. 

2017년 4월부터 방영한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총 12부작, 런닝타임은 4분정도의 단편 야애니메이션입니다. 불경한 제목. 지상파에서 방영한 YA애니의 어머니격이 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일반판, 15금, 19금버전이 존재하는데 무삭제판인 19금버전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ㄷㄷ

줄거리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상대는 스님이자 야수였다!? 가계가 절의 후계자라 스님이 되어버린 첫사랑 상대인 쿠죠군. 

"스님이기 이전에, 나 역시 남자다."

평범한 여대생 후카타니 미오는 동창회에서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쿠죠 타카히데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쿠죠가 스님이 되어있는걸 보고 좌절했으나 쿠죠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 이후 쿠죠는 후카타니를 결혼할 여자라고 알린 후 그녀를 절에 데려온다.

그렇게 두사람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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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제목때문에 본거 맞습니다. 예. 사내라면 한번쯤 틀어보고 싶잖아요? 예? 무삭제판은 있는 그대로 전부가 나온다는거 빼고 딱히 볼건 없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런 애니메이션에 스토리, 작화 따지기도 뭣하고 작품성은 뭐 더욱이.. 무튼 모두가 생각하는 딱 그정도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크흠..

승려와 나누는 색욕의 밤에

僧侶と交わる色欲の夜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