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나 리시브 / 아득한 리시브 리뷰

하루카나 리시브 

소개 

원작 : 뇨이지자이의 만화 

방영 : 2018년 7월 6일 ~ 9월 21일 (24분/12화) 

제작 : C2C 

장르 : 스포츠, 비치발리볼, 드라마 

はるかなレシーブ(하루카나 리시브)가 제목인데 왜 하루카나를 번역을 안하고 '하루카나 리시브' 그대로 썼는지 찾아봤더니, 원작사의 요청에 의해서 하루카나 리시브로 수정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はるかな(하루카나)는 아득한, 머나먼이라는 뜻도 있지만, 작중에서는 주인공 페어의 팀이름으로 사용되어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고.

줄거리/시놉시스 

어머니가 해외에 부임함에따라 오키나와에 있는 친척집에서 살기로한 여고생 오오조라 하루카. 글래머러스한 바디와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 하루카는 방과후 육상과 농구를 할 정도로 운동에 특기가 있었다. 

오키나와에 도착해, 마중나온 사촌동생 히가 카나타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게된다. 택시에 내려서 탈의를 하고 바로 바다에 들어가 여름을 만끽하던 도중 하루카는 모래사장에서 비치 발리볼을 하고 있는 또래의 소녀들을 보게된다. 

우연히 만난 소녀들에게 비치 발리볼을 배우고 흥미를 느껴, 사촌동생 카나타와 함께 페어를 맺고 본격적으로 비치 발리볼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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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포츠물과 일상물이 잘 섞인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갈등, 오해가있고 이를 해결하고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함께 땀흘리고 노력하는 그런 전형적인 스포츠 애니메이션 느낌. 

작화는 전체적으로 좋고, 특히 서비스신 작화과 뛰어난데 정작 중요한 경기 작화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프레임이 끊기고 박진감도 살짝 부족해보이구요. 

작품 자체는 무난한 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스포츠물은 잘 안맞아서 보다가 말았는데, 취향이신분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듯. 

하루카나 리시브 

아득한 리시브

はるかなレシー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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