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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매그니피센트 7 (2016) The Magnificent Seven

by mansfield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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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감독 : 안톤 후쿠아 

출연 :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렛, 에단 호크, 이병헌 외 

개봉 : 2016년 9월 13일 (132분/한국)


시놉시스 

정의를 원하죠. 하지만 복수도 택하겠어요

1879년, 평화로웠던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의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인해 마을의 선량한 사람들이 살해당하고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을한 죽음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엠마는 치안 유지관 '샘 치즘'에게 마을을 되찾아 줄 것을 의뢰한다. 

이에 샘 치즘은 도박꾼 '죠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렛), 뛰어난 저격수 '굿나잇 로비쇼'(에단 호크), 칼을 잘 사용하는 '빌리 락스', 멕시칸 무법자 바스케스(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디언 전사 '레드 하베스트'(마틴 센스마이어)와 함께 보그 일당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정의가 사라진 세상,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후기 

카우보이 일곱명이 위험에 빠진 마을을 구한다는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초반에 일곱명이 모이기까지는 조금 루즈할수 있지만 모인 후 중후반으로 가면 꽤나 몰입력이 좋습니다. 

액션이 훌륭합니다. 서부영화이다보니 몸을 부딪히는 현대 영화와의 액션과는 다르지만 서부영화만의 매력을 잘 담아낸 액션인듯.

통쾌하게 리볼버로 쏴대는 액션도 좋고 후반의 대규모 전투씬도 훌륭. 

배우들이 리볼버 돌리는게 어찌나 멋있던지 장난감총 사서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분위기만 보고 사실 아무도 안죽고 해피하게 끝나겠거니 했는데 몇몇 등장인물은 저세상으로 가버려서 조금 놀랬습니다.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구나.. 싶은. 

무튼, 킬링타임용으로 좋을것 같네요. 


매그니피센트 7 (2016)

The Magnificent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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