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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54

종각 일식 맛집 미소야 종로3가점 - 부타야끼동 우마이! 비도오고 우중충해서 점심으로 짬뽕이나 먹을까 했지만 어제 중식을 먹은 관계로 오늘은 미소야에 방문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했지 와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맛있었어요. #성공적 입니다. 점심시간대라 사람도 많았지만 줄서서 먹을정도로 좁진 않아서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메뉴는 일식으로 라멘쪽은 아니고 주로 가츠동, 야끼동, 가라아게동입니다. 돈카츠도 있고 모빌도 판매중인데 이런날씨에 역시 모빌은 아니죠. 야끼초밥도 판매하지만 역시 스시는 없네요. 나베류도 판매하고있는데 나베는 한스델리에서의 안좋은 추억이후로 손도 안댑니다. 돈카츠마요, 치킨마요도 메뉴에 있는데 역시 마요종류는 한솥도시락에서 먹는걸로하죠. 저는 부타야끼동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부타야끼동 + 샐러드 + 작은 우동이 정식세트고 가격은 .. 2018. 10. 26.
홍대맛집 추천! 새우왕 알베르토 후기 - 걷고 싶은 거리 새우덕후 모여라! 홍대에 위치한 새우왕 알베르토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대박 존맛집이에요. 생선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새우는 좋아하는 까다로운 입맛때문에 스시집대신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새우 천국일 것 같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온통 새우뿐입니다! 주문한건 3~4인분이 나오는 A세트입니다. A세트 + 빠네의 가격이 59,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음료 두잔을 추가해서 65,000원입니다! 음식종류가 다양합니다. 새우튀김부터 그릴에 구운 새우,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새우가 나와요. 샐러드와 나쵸칩, 감자튀김, 빵과 각종 소스들도 함께 나옵니다. 표고버섯도 맛있었고 베이컨으로 감싼 방울토마토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새우가 맛있는건 기본이구요. 어느하나 빼놓을 것 없이 다 맛있었어요... 2018. 10. 25.
하계역 세이브존 푸드코트 음식 삐아몬테 돈까스 후기 하계 세이브존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 다녀왔습니다. 미소야, 솔청면옥, 궁채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있어요. 돌솥비빔밥, 우동 등 많은데 저는 돈까스를 먹으려고 삐아몬테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건 돈까스정식입니다. 돈까스와, 오므라이스, 샐러드가 나와요! 밥대신 오므라이스라 참 좋네요. 일식돈까스는아니고 옛날돈까스도아닌 딱 중간정도의 돈까스입니다. 빵가루가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옛날돈까스 소스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오므라이스는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먹을만합니다. 약간 철판에 볶은맛이 나는데 좋더라구요. 돈까스랑 같이먹으니까 조합이 좋았습니다. 푸드코트에 먹을거 고민중이시라면 돈까스정식 괜찮습니다! 2018. 10. 20.
종로 맘스터치 종각역점 후기 - 여기가 그나마.. 오랜만에 맘스터치에 왔습니다. 저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를 좋아하는데 종로, 종각에 있는 프렌차이즈들은 전부 맛없고 이상하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음.. 버거킹 햄버거 상태는 여태가본 지점중 최악이었고 KFC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맥도날드는 점심시간에 갔더니 1층, 2층 전부 한명도 빠짐없이 어르신들이 앉아계서서 주문도 못하고 나왔구요. 심지어 주문도 안하고 앉아계시는데.. 와.. 좀.. 그래서 맘스터치에 왔습니다. 일단 1층이아니라 2층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분도 안계셨고, 학생, 직장인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행이었습니다. 맘스터치는 역시 싸이버거죠! 사실 화이트갈릭버거를 더 좋아하는데 왠지 오늘은 싸이버거가 끌리더라구요. 친구는 마살라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하.. 근데 .. 2018. 10. 17.
종각역 종로고기집 점심특선 부대찌개 후기 종로5가쪽에 위치한 종로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먹을게 없어서 점심특선이나 먹자하고 들어갔어요. 이쪽 골목이 대부분 고기집이나 술집인데 점심에 직장인, 학생들을 상대로 식사도 판매하더라구요. 뭐 김치찌개, 비빔밥 ,부대찌개 등 여러가지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와 친구는 부대찌개로 주문했습니다.부대찌개는 2인 이상 판매하고 1인당 6,000원의 가격입니다만, 맛은 보장못합니다.밑반찬으로 고구마, 땅콩, 오뎅, 도토리묵, 마카로니, 콩나물이 나옵니다. 마카로니야 맛없을 수가없고 오뎅도 좀 뿔었지만 먹을만한 편이었습니다. 묵은 뭔가 마른거같고 땅콩도 별로, 콩나물, 고구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밑반찬이라지만 개인적으로 좀 실망이 많았네요.밥은 공기밥이 아니라 그릇에 퍼주는데 여기 카운터 사장님말고 서빙.. 2018. 10. 15.
종로맛집 종각역 애슐리w 새우축제 가격 얼마전 중계 애슐리에갔다가 이번엔 종각역 종로타워에 위치한 애슐리w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같은 클래스인 애슐리w라 치킨축제를 하고있을 줄 알았는데 새우와 바베큐를 하고있더라구요. 중계 애슐리w와 비슷한 면도 메뉴도 있었지만 아닌 메뉴도 있었습니다. 새우축제 + 전 세계 10개도시 맛집이라고 하네요! 홍합 봉골레 스튜, 매콤 오징어 초무침, 곤약 누들, 도쿄 함박 스테이크도 있고 싱가폴 칠리크랩, 연어장, 깐풍새우 치킨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어버렸네요.깐풍새우치킨은 새우를 튀긴걸 줄 알았는데 새우랑 깐풍기랑 두개가 담겨있는거였어요. 이건 좀 실망했습니다. 중계 애슐리에서도 봤던 메뉴들이 여기도 있습니다. 눈에 띄는건 표고 버섯 탕수인데 저건 먹자마자 군대에서 먹던 그맛이 생각나더라구요. 분명 군필자가 넣은.. 2018. 10. 14.
명동 맛집(?) 중화요리 홍콩반점 방문 후기 - 탕수육 맛있어요. 명동에 위치한 홍콩반점에 다녀왔습니다. 백종원씨가 만든 체인점으로 유명하죠? 평일이었는데도 외국인분들도 많고 2층은 자리가 없어서 3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전 홍콩반점 짬뽕이 안맵고 맛있어서 주로 홍콩반점에가면 짬뽕을 먹는데 이번엔 짜장면과 탕수육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짜장면 4,500원, 짬뽕은 5,500원 탕수육 대자는 16,000원이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조금 기다려서 짜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완전실망했습니다. 군데군데 전분은 제대로 풀린것 같지도 않고 면은 다 뿔어있고 집에서 시켜먹어도 이렇게 뿔어서 오진 않는데 면이 무슨 우동이더라구요. 근래 먹어본 짜장면중에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배고파서 먹긴했는데, 와.. 컴플레인 걸고싶었어요. 같이 짜장면 주문한 친구도 다 뿔어.. 2018. 10. 13.
종로, 종각 맛집 신주쿠카레 후기 - 라멘도 우마이! 종로 3가와 종로 5가사이 파고다 어학원이 있는쪽 길에 위치한 신주쿠카레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대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신주쿠 카레라고 간판부터 카레전문점인데 카레 이외에도 돈코츠라멘, 마라미소라멘, 튀김우동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레 전문점 답게 신주쿠 카레우동, 매운 신주쿠 카레라이스, 매운 신주쿠 카레우동과 같은 카레를 응용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저는 카레를 먹으려고 갔는데 갑자기 돈코츠 라멘에 꽂혀서 라멘과 유부초밥을 주문해버렸습니다.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엄청 일식집 스럽진 않지만 깨끗하게 잘 해놨어요. 주문은 기계에서 받고 김치와 물은 셀프입니다.그리고 주문한 돈코츠 라멘! 사실 카레 전문점이라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보통 고소하고 담백.. 2018. 10. 8.
중계 애슐리W - 애슐리 치킨데이! / 애슐리W 가격 정보 중계 2001 아울렛 애슐리에다녀왔습니다. 애슐리도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최근에 왔던게 작년 9월이었나 새우축제였던것 같아요. 사실 애슐리는 먹을게 별로 없어서 잘 안갔었는데 이번 치킨데이는 먹을게 정말 만더라구요. (육식주의) 진짜 얼마나 많았던지 간만에 폭식했습니다. 전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어왔으니 메뉴들 좀 보시죠.먼저 씨푸드 로제파스타와 알프레도 파스타입니다. 로제파스타도 맛있고 알프레도 파스타도 맛있습니다. 알프레도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비슷한 크림파스타인데 까르보나라보다는 조금 연하더라구요. 이외에도 알리올리오와 토마토파스타가 있어서 총 4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컨셉에 중화요리도 추가되었는데 이거 전부 맛있습니다. 마파두부 그라탕은 조금 연하긴 하지.. 2018. 10. 5.
광운대 파스타 맛집 오네스토 테이블 - ONESTO TABLE 광운대역, 월계동에 위치한 오네스토 테이블입니다. 이탈리아 파스타 전문점인데 고르곤졸라같은 피자도 판매하더라구요. 이근처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파스타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엔 원스토 테이블인줄 알았는데 오네스토 테이블이더라구요. 오네스토 (ONESTO)는 onèsto 이탈리아어로 정직한, 정직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익스테리어는 세련됬습니다. 안쪽에서 카카오 프렌즈인형이 반겨주네요. 시바견 인형도 한마리있고.메뉴판은 A4용지에 프린트되어있는데 좀 낡았네요. 11시 30분에서 14시 30분까지는 요일마다 런치세트도 있고 오후 5:00에서 8:00까지는 주문메뉴에따라 콜라1잔 혹은 피자 1판을 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명란 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 베이컨 풍기 로제파스타.. 2018. 10. 2.
종로, 종각 맛집 '카츠동' 후기 - 일식 돈까스! 종로에있는 일식집 카츠동에 다녀왔습니다. 일식집이지만 카츠동 전문점이라 라멘류는 없는것 같아요.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친구와 같은데 딱 두자리 남아있어서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카운터보는 점원분이랑 주방에 계신분들이 일본인들 같았습니다. 카운터보시는 분은 일본인이 확실하고 주방쪽은 잘 모르겠어요. 일본에서 오셔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판도 일본의 느낌이 확납니다. 뭔가 요시노야의 메뉴판 같은 느낌 안나나요? 3단으로 접히는 형태나 사진의 배치 등 일본느낌을 확 받았어요. 일본가고싶다.나베는 제 입맛에 안맞아서 기본적인 카츠동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적은 양이 5,900원, 카츠동 1.5배가 7,500원, 2배가 9,500원입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2018. 9. 28.
종각역 KFC 종로점 후기 - 이 동네 햄버거 다 이래요? 지난번 버거킹 종로점에서 엄청 실망하고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 오늘은 KFC에 다녀왔습니다. 타워버거를 먹을까 했지만 징거버거를 주문했어요. 사실 징거버거가 오징어버거인 줄 알았는데 그냥 닭가슴살이었습니다. 왜 이름은 오징어 같이 만들어놨지?1층에 카운터가있고 2층으로 홀이있습니다. 그렇게 깨끗하진 않은편이고 버거킹보단 덜하지만 어르신들도 두루 계시는데 식사를 하시는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그냥 쉬러오신건가.. 아무튼 이건 그렇다치고 문제는 맛입니다. 아니 음식파는데가 음식이 맛이없는게 말이됩니까? 배고파서 먹기는 했습니다만 두번다시는 안갈 것 같네요. 일단 치킨패티가 따뜻하지가 않아요. 미지근합니다. 만들어둔지 오래됬나, 아님 보온을 제대로 안했나 치킨이 미지근해서 실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이간 ..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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