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키아누 리브스, 영화 콘스탄틴2 제작 확정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콘스탄틴의 속편을 제작하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와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을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2005년 개봉하여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 달러 이상 벌어들인 영화 <콘스탄틴>은 국내에서도 은근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11월, 콘스탄틴에서 악마 루시퍼를 연기했던 피터 스토메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스탄틴 속편 제작 중"이라는 피드를 남긴 후 소식이 전무했는데 이제서야 기획에 들어간 듯 싶습니다. 각본은 J.J.에이브럼스가 맡을 예정. 

영화 플래시에 출연시킨다던 소식은 루머로 끝난 듯 싶습니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속편이 제작되는 콘스탄틴. 매트릭스4 처럼 망길을 걷지 않고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키아누형 원래 좋아하지만 이번엔 수염좀 밀고 머리좀 자르고 나와서 존 윅의 이미지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매트릭스4 볼때는 존 윅같아서 비주얼이 정말 아쉬웠어요. 

 

Warner Bros Sets ‘Constantine’ Sequel; Keanu Reeves & Francis Lawrence To Reunite, Akiva Goldsman Scripting & Producing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