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LA갈비 맛집. 심경희 LALA랜드 (라라랜드)

여의도에 있는 LA갈비집 심경희  LALA랜드에 다녀왔다. LA갈비라 라라랜드인듯. 

1963년부터 시작했다는데 그때부터 이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평일 저녁인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여의도 직장러들 퇴근하고 여기로 모이는나..

7시 좀 넘은 시간이라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다. 

 

입구가 옛시절 느낌나는게 요즘 레트로 감성에 잘 어울린다. 

앞에는 평상이 있어서 더 그 분위기가 잘 남. 

 

대망의 LA갈비. 

LA갈비를 LA갈비집에서 사먹는게 정말 오랜만인데. 진짜 맛있다. 남자2 여자1 명이서 먹었는데 적당히 양이 맞았음. 잘먹는 성인 남자 두명이서 먹으면 딱일듯. 

가격이 기억 잘 안나지만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다. 근데 진짜 맛있어서 가려고 고민이면 가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