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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

달링 인 더 프랑키스 리뷰 - 감동적이지만.. 달링 인 더 프랑키스, 간만에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이후 처음입니다. 사실은 귀찮아서 마지막화를 다 보고 내일이나 모레쯤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다 보고나니까 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리뷰를 작성하고있습니다. "히로"와 "제로 투"만을 중심으로 쓸 예정이라 주변인물들의 언급은 없을 것 같네요. 사실 고로, 이치고, 조로메, 미쿠, 후토시, 코코로, 미츠루, 이쿠노 등등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이 인물들의 내적고뇌나 심리를 애니메이션에서 다 담아냈기때문에 다 적으면 끝도없을 것 같아서 과감히 패스! 스포없이 평가만 보고싶은 분은 제일 아래로 내려주세요!2018년 1월 13일 부터 7월 7일 까지 방영한 2쿨, 총 24부작 최신 애니메이션입니다. 리뷰에 앞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설정.. 2018. 9. 10.
흑의 계약자 1기 리뷰 -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라는 애니메이션을 아시나요? 상당히 재밌게 봤던 만화인데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몇자 끄적여볼까 합니다. 2007년 4월 부터 일본 MBS에서 방영된 26부작 애니메이션입니다. (내용 25화 + 외전 1화)계약자인 주인공이 어떤 조직에서 활동하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인데요. 어떤 설정이 있으면 이 설정이 왜 이런 설정이고 배경이 어떤건지 예를 들면 게이트가 왜 생겨났는지, 헤이의 여동생은 어디있는지 등등 명확하게 설명해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애니메이션을 보고 추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각본가가 각본을 들고 도망가서 그렇다는 카더라 통신이..) 그래서 저도 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정답은 아니니 너무 믿지 마세유. 일단 줄거리부터 훑어보겠습니다.먼저 계약자란 원인..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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