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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컨티네탈 호텔의 컨시어지 '카론'역을 맡은 배우 '랜스 레딕'이 향년 6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자연사라고 합니다. 사망직전까지 여러 작품을 촬영했고, 또 촬영중이었으며 사망하기 하루 전에도 인스타그램을 업로드하고, 게임에 접속한 기록 또한 남아있기 때문에 돌연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랜스 레딕은 국내 4월 12일 개봉할 <존 윅 챕터 4>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케인호의 반란>, <덩크 슛>, <Shirley>가 그의 유작으로 남았습니다.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발레리나>에 합류하여 현재 촬영도중 이었지만 사망하게 되면서 남은 촬영 분량은 다른 배우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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