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무쌍 ~샐러리맨이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걷는 길~ (2023) 애니 리뷰

소개 

원작 : 브로콜리 라이온, 아키카제 히이로, sime 

제작 : 요코하마 애니메이션 랩, CLOUDHEARTS 

방영 : 2023년 7월 14일 ~ 9월 29일 (24분/12화) 

장를 : 이세계 전생, 판타지 

일본의 라이트 노벨 <성자무쌍 ~샐러리맨이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걷는 길~> 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영업직 샐러리맨, 이세계에서 무쌍이 되다? 

열심히 일한 끝에 승진을 눈앞에 두고 총을 맞아 사망한 한 사내, 이를 딱하게 여긴 신에 의해 15살의 치유사(힐러) '루시엘'로 이세계에 전생하게 된다. 전생한 나라에서는 치유사들의 갑질로 치유사라는 직업이 미움 받고 있었는데.. 

신변을 느낀 루시엘은 호신을 위해 모험가 길드의 문을 두드린다. 훈련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고 매일 끔찍하게 맛이 없는 '물체 X' 라는 액체도 마시게 되는데.. 

응..? 그러고 보니 치유사랑은 별로 상관이 없는데..? 

- 애니맥스 코리아

감상후기 

작화는 좋은편이 아닙니다만 크게 망해버린 작화도 아니네요. 줄거리 스킵 전개 없는 고전적인 이세계 판타지 성장물이라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루즈하게 느껴졌습니다. 등장인물 수도 적고 주인공 성격도 성실한 범생이 같아서 재미도 없었습니다. 주인공 성격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개그도 먹히는게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엄청 단조로운 일상물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초반에 사로잡는 임팩트도 없고 너무 지루해서 3화까지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성자무쌍 ~샐러리맨이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걷는 길~ (2023) 

聖者無双 ~サラリーマン、 異世界で生き残るために歩む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