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역 하고는 꽤 오래 군대에서 산 빈폴 지갑을 들고다니다가 스마트폰 케이스 뒤에 카드만 끼우고 다닐 정도로 지갑에 큰 의미를 안두었다. 그나마 최근에 프라이탁 x 시크리드 지갑하나 사서 사용했는데 지갑 들고 뛰다가 안에 들어있는 카드가 분수처럼 날아가는 경험을 하고 다른 지갑의 필요성을 느낌.
카드지갑이냐 반지갑이냐 고민하다 결국 현금 넣고싶다는 욕망에 반지갑으로 선택했다. 작고 세로로 긴 지갑 형태를 갖고 싶었지만 마음에 드는 지갑을 찾기가 힘들었음.
사피아노 가죽에 삼각형 프라다 로고가 박힌 심플한 디자인이다.
프라다 로고 밑에 삼각형 패치가 덧대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개런티 카드랑 지갑 본품이 끝이다. 개인적으로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포장이 좀 특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며칠동안 고민하다 제일 마음에 드는걸로 선택했는데, 대만족!!
300x250
'잡다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시오 웨이브셉터 솔라 전파 시계 리뷰 / WAV-M630B-1AJF (3) | 2024.09.16 |
---|---|
[티쏘] PRX 파워매틱 80 35mm 마더 오브 펄 시계 리뷰 (0) | 2024.05.18 |
카시오 지샥 x 슈프림 x 더 노스페이스 DW-6900 블랙 리뷰 (0) | 2024.04.16 |
슈프림 24SS 우드랜드 카모 백팩 리뷰 (0) | 2024.03.22 |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향수 (0) | 2021.0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