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3.0 아야나미 레이 피규어 / tentative name

세가에서 발매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버전 아야나미 레이 피규어입니다. 

경품 피규어로 발매했기 때문에 가격은 굉장히 저렴한편. 국내에서도 2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산지는 좀 됬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하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얼굴 조형도 잘나오고 도색도 괜찮은게 마음에 쏙 듭니다.

블리스터에 들어있는 아야나미 레이.

극장판에서 영호기가 들고있었던 낫도 들어있습니다. 

얼굴조형이 굉장히 잘나왔는데, 애니메이션을 뚫고 나온듯한 느낌입니다. 

왠만한 고가의 피규어에도 꿇리지 않는 얼굴이에요. 

물론 마감이나 도색상태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생긴것만 본다면 전혀 아쉬울게 없습니다. 

아야나미 레이는 특히 안닮은 피규어가 많은데, 이건 너무 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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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플러그 슈트.

봉긋한.

군데군데 도색미스가 보이는데, 2만원도 안하는 경품피규어임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굉장히 좋은 퀄리티죠.

라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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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는 홈이 파여잇어서 낫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고정성이 엄청 좋은편은 아니니 끼워두고 건드리지 않는걸로..

왼팔은 연질로 되어있어서 낫을 끼우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은근히 신경써서 만든 느낌.

리볼텍 에반게리온 0호기와 함께. 

사실 레이 피규어는 살생각도 없었는데, 0호기 옆이 허전해보여서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위에서 말했던대로 대만족.

고민중이시라면 세가의 에반게리온 피규어 강력추천합니다. 

세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3.0 아야나미 레이 피규어 / tentative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