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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뷰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 PEACEMINUSONE PARA NOISE 지드래곤

by mansfield 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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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아티스트인 지드래곤(GD)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해 발매한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입니다. 

발매하기 전부터 홍보를 엄청하고 이벤트도 엄청했는데 결과는 대성공. 

GD가 한국인이라 우리나라에 어마어마한 물량을 풀었음에도 수요가 그만큼 많아 리셀가가 떨어질 줄 모르는 녀석입니다. 

그만큼 예쁘기도 하구요.

발매가는 219,000원. 


속지는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을 한글로 직역한 그냥해가 적혀있습니다. 

진짜 그냥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GD의 생일인 8월 18일을 기념하여 818족만 발매한 빨간색 스우시 버전이 있고, 친구나 지인을 위해서만 만든 노란색 스우시 버전, 그리고 일반 발매인 흰색 스우시 버전이 있습니다. 

빨간색은 진작에 실패했고 흰색이라도 얻었네요. 


나이키의 택과 함께 피스마이너스원의 택도 같이 달려있습니다.


신발구멍에 달라고 단추도 넣어줌. 



여기저기 웨더링을 주었는데 예쁘네요.


신발 안쪽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영롱한 자태.




혀에는 피마원의 상징인 데이지가 자수되어있습니다.

데이지의 꽃말이 평화이고 여기서 꽃잎을 하나 뺀 모양인데 이게 PEACE - 1 을 상징한다고하네요.


신으면 신을수록 갑피가 까지면서 안쪽의 진짜 모습이 나타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검은색이 더 예쁘네요.

참 계륵인게 예뻐서 신으면 갑피가 벗겨져서 이 모습이 없어져버리고. 그렇다고 안신자니 예뻐서 신고싶고...

이걸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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