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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뷰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미드 옐로우 [노빨] 리뷰 / NIKE X SACAI

by mansfield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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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발매한 나이키와 사카이의 협업 신발,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미드입니다. 색상은 옐로우. 노빨이라고도 하죠.

저는 나이키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더 드로우에 당첨이 되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59,000원으로 협업제품치고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박스 한쪽에 나이키 로고가 반쯤 잘려있는데 이 부분은 전에 발매했던 나이키와 사카이의 협업 제품인 LDV 와플의 박스와 연결됩니다. 예쁘게 전시해두고 싶으면 와플도 구매하라 뭐 그런..

박스 위쪽엔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프리미엄 슈즈의 박스 답게 박스도 프리미엄 하네요.

예전에 발매했던 나이키 x 언디핏 에어맥스 97과 동일한 슬라이드 형식의 박스입니다. 언디핏의 박스는 검은색이었지만 사카이의 박스는 오렌지컬러입니다.



추가로 들어있는 여분의 검정색, 흰색 끈.



이번 사카이 블레이저 미드의 디자인은 참 독창적인데 먼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로된 신발끈을 한쪽에 두개씩 묶습니다. 예쁘긴 합니다만 신고 벗을때는 엄청 불편하겠네요.

그리고 옐로우 컬러로 된 갑피 위에 레드와 네이버 컬러로된 나이키 스우시 로고도 두개.



토캡과 힐컵에는 아웃솔과 동일한 소재가 겹겹이 덧대어져있습니다.




뒷쪽에는 나이키와 사카이의 협업 로고가 새겨져있어요.

아웃솔은 블레이저와 동일.



텅이라고 불리는 일명 신발의 혀도 두개입니다.


신고 벗기는 참 불편할것 같습니다만 예쁘긴 참 예쁜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발끈을 하나만 넣어서 신어도 참 예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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