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애니 리뷰 - 술쿠버다이빙

소개

원작 : 이노우에 켄지의 만화

방영 : 2018년 7월 14일 ~ 9월 29일 (24분/12화)

제작 : Zero-G

장르 : 개그, 코미디

2018년 3분기 여름 방영한 애니메이션 그랑블루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주제로하긴 하지만.. 물보다 술이 많이 나오는 병맛 개그애니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서 나는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될까!"

키타하라 이오리(20세)는 이즈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하며 고모부가 운영하고 있는 다이빙샵에서 하숙생활을 시작한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설레는 맘으로 하숙집에 도착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건!

벌거벗은 남정네...???

자의 0%, 타의 100%로 땀내나는 스쿠버 다이빙 클럽 피카부에 가입당한 키타하라 이오리의 운명은..?

감상후기

오랜만에 재탕한 그랑블루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개그애니메이션중 하나인데 이건 진짜 봐도봐도 웃기네요.

스쿠버 다이빙도 나오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술을 깔고가는 병맛 개그애니메이션입니다. 물보다 술에 쩔어사는 대학생의 일상을 병맛스럽게 그려낸 것 같아요.

스쿠버 다이빙 X , 술쿠버다이빙 O

성우들 연기도 일품이고 표정 개그도 압권. 작가의 개그 센스도 좋고 그걸 애니에서도 잘 살려낸듯 싶네요.

다보고나면 뭔가 시원섭섭한게 대학생활로 돌아가고 싶기도하고 그때 더 재밌게 놀걸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여행가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우한 폐렴때문에 어디 갈수가 없어서 참 슬프네요.

큽 ㅠㅠ

무튼 이 애니는 진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