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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개그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후기

by mansfield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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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원작 : 나카무라 히카루 

방영 :  2010년 4월 5일 ~ 2010년 6월 28일 (1기/24분/13화), 2010년 10월 4일 ~ 12월 27일 (2기/24분/13화) 

제작 : 샤프트 

장르 : 개그, 러브코미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한 나카무라 히카루의 만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나는 이치노미야 코우. 세계의 톱 기업인 이치노미야 가의 후계자. 흔히들 말하는 태어날 때부터 '위너' 라는 뜻이다. 지금은 T대학교에 한번에 합격해 학비에서 부터 맨션비까지 전부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벌어서 살고있다. 이렇게까지 의지하지 않고 혼자 벌어서 쓰는 이유는 우리 이치노미야의 가훈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지 말것"

어쨌든 난 지금까지 그걸 지켜왔다. 그런데... 

동네 꼬마들의 장난으로 다리위에 걸린 바지를 가지러 올라가다 그만 물속으로 떨어진 이치노미야 코우, 그런 그를 물속에서 구해준건 다리밑에 사는 한 전파소녀 니노였다. 그냥 빚을 진것도 아니고 생명의 은인을 만들어 버린 코우는 가훈에 따라 그녀를 위해 뭐든지 해 빚을 갚고자 한다. 니노에게 소원을 물어보자 그녀는, 

"나를 사랑에 빠지게 해주지 않을래?" 

그렇게 코우는 아라카와 다리 밑에 살게되고 그곳에 함께사는 주민들과 동화(?)되어 가는데.. 

감상후기 

오랜만에 본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처음 봤을때도 재밌었는데 두번째 보니까 더 재밌다는게 함정. 

최근에는 볼 애니가 없어서 예전에 봤던걸 재탕중인데 두번 볼 수 있는 애니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하물며 소재를 다 아는개그 애니중에서는 더욱이. 

병맛 개그가 일품인 애니로 뜬금없이 날아오는 달달함도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댕꿀잼.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었는데 드라마는 볼 생각이 안드네요. 2d감성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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