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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고추 참치 샌드.
대학생 자취시절 고추참치 하나면 밥한그릇 뚝딱했던 기억이 있기에 일단 사봤다.
고추참치와 빵, 그것도 샌드위치. 아무리 생각해도 안어울리는 조합인데 도대체 이걸 왜 제품으로 만들어서 내놓았을까라는 새악이 가장 먼저 들었다.
혹시 숨겨진 비법이나 비장의 맛이 있는건 아닐까, 제정신이면 이런 조합을 그대로 내놓으리가 없다는 생각에 특별한 맛이 있을까 싶어 먹어봤다.
그렇다. 이 x기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개맛없잖아;;;
무슨 빵은 카레? 그런 맛나는 빵이고 고추참치에 옥수수 당근, 상추 같은거 들어있고 마요네즈를 깔나왔다. 맛 상상됨? 그냥 상상 안하는게 좋은 맛.
2500원 쓰레기통으로 안녕~~~~~~
이런거 만들때 안먹어보고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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