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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뷰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로우 ox 퍼플 리뷰 / 사이즈 추천

by mansfield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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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음 그러니까 ABC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충동구매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로우입니다. 가격이 무려 55,000원! 

요즘같이 컨버스가 10만원을 호가하는 세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저렴한 가격이죠. 뭐 색상이 매치하기 힘든 색상이라 그런것도 있을 것 같은데, 코디만 잘하면 되지 아무렴 어때. 컬러 자체는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보라색 하이가 59,000원이고 로우가 55,000원이라 하이 사는게 무조건 이득이었겠지만? 여름이라 로우로 겟. 하이는 검정으로 만족하자. 

척테일러 쉐잎이야 예쁜건 다들 아실테고. 

 

바로 사이즈 추천으로 가면 컨버스 하이와 동일하게 가면 될 듯 싶다.

먼저 본인은 발길이 260mm, 발볼 98.6mm의 평균 발볼이다. 신발을 좀 편하게 신는걸 좋아해서 널널하게 신는 편. 여태까지 신은 신발로 예를 들어보면,

나이키 - 업템포 275, 코르테즈 280, 조던1 285, 조던11 280, 베이퍼맥스 280

반스 - 스타일36 275, 슬립온 275, 올드스쿨 280 

그 외의 발렌시아가나 이지500 같은 신발은 제외했다. 

보통 무난하게 280mm를 신으면 다 편하게 맞고 크게나온 신발은 275, 작게나온 신발은 285까지 신는 편. 그래서 컨버스도 280mm로 구매했다. 결과는 딱 좋다. 앞은 당연히 남지만 발볼은 꽉 끼지도 않고 딱좋다. 

평소 신발을 널널하게 신는다 / 발볼이 좁다 = 정사이즈 

평소 신발을 핏하게 (타이트하게) 신는다 / 발볼이 넓다 = 반사이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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