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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원작 : 안노 히데아키
개봉 : 2007년 9월 1일 (98분/일본)
에반게리온 TVA판 - 극장판 신세기 에반게리온에거쳐 3번째 에반게리온 시리즈인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 서 입니다. 이게 2007년 개봉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신극장판의 3번째 작품 큐를 본게 2013년이었으니.. 거의 8년을 지나 개봉한 마지막 작품 다카포입니다. 다카포를 보기 전에 스토리가 잘 기억안나서 정주행한번 하려고 서부터 시작해네요.
오랜만에 보니까 역시 재밌네요. 주인공 이카리 신지가 개답답해서 개빡치는것도 여전하고..;; 작화하나는 진짜 잘그렸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나온지 10년이 훨씬 지났다니.. 세월..
개봉당시부터 쭈욱 루프물 썰이 돌고있는데 과연 다카포에서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미리 공개된 기체 디자인도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많이 달라졌기도하고..
큐에서 엄청 싸질렀다는거 밖에 기억안나는데 어떻게 마무리할지..
TV판과의 차이점 - 위키 발췌
- TV판 서두에 나왔던 "때는 2015년" 이란 표현이 없다. 팜플렛에도 없다. 파 초반에 이카리 유이의 묘비의 사망년도 역시 2004가 아닌 x02004이다.
- 에반게리온의 디자인, 사도의 디자인 등에 변경이 있다.
- 제목의 철자가 바뀌었는데, '에반게리온'의 'エ'가 'ヱ'로, オ'가 'ヲ'로 변경되었다.
- 바다가 붉은 색이다. 또한 바다 밑에 인간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것이 보인다.
- 도시의 잔해 근처에 커다란 거인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그려놓은 것이 등장한다.
- 사도들은 죽으면 LCL이 되어버리며 흔적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샴셸의 시체를 조사하던 TV판의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구판에서는 사도들의 시체를 조사하는 장면을 통해서 사도에 대한 물리적인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4호기의 S2 기관을 탑재 실험에서도 복원된 S2 기관이 사용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서 후에 EOE의 양산형 에반게리온에게 탑재된 S2 기관도 사도의 S2기관을 복원해서 탑재했다거나 사도의 시체를 통한 연구 끝에 S2 기관을 복제 또는 개발에 성공했다는 식으로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 에반게리온에서 생명의 열매를 뜻하는 S2 기관은 서드 임팩트를 일으킬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도들이 죽을때 시체를 남기지 않는도록 설정이 바뀐것은 단순히 일관성이나 비쥬얼적인 이유는 아닌 셈.
- 네르프의 로고 디자인이 변경. 그 외 계기판 같은 것들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 TV판 초기엔 보안경을 쓰지 않은 킬 로렌츠가 나오지만 신극장판에선 아예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제레의 인원 수가 7명으로 줄었다.
- 인류보완계획 중간보고서가 17차에서 27차로 변경.
- 에바 파일럿을 칭하던 '~th 칠드런' 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번째 소년', '~번째 소녀'라는 표현으로 변경.
- 플러그 심도란 개념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싱크로율 개념이 사라진 건 아니다.
- 사키엘이 등장하였을 때, 이카리 신지 앞에 부상당한 아야나미 레이가 있는 장면에서 전등이 흔들리는 묘사가 있지만 떨어지진 않았다. 따라서 초호기가 보호해주는 장면이 없어졌다.
- 레이의 갱신카드는 바에서 미사토가 리츠코에게 넘겨 받은 후, 신지에게 레이에게 전달하라고 부탁. 따라서 미사토의 전설의 괴식 '카레 라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 또한 레이의 갱신카드를 전달하러 신지가 레이의 집에 간 것은 TVA에선 단순한 심부름이었다. 그러나 서에서는 신지와 레이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겐도와 후유츠키가 유도하였다.
- 이전에는 제5사도(TV판 샴셸)와의 전투 이후, 신지의 가출 에피소드에서 신지의 네르프 복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미사토와의 유대감이었다. 반면 신극장판에선 새롭게 들어간 미사토의 술집 독백 씬으로, 신지는 미사토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이카리 겐도)를 위해 네르프에 남은게 아닌가 하는 독백이 나온다.
- 사도들에게 있던 천사 이름 설정이 없어지고 제~사도라고만 호칭된다.
- 사도 숫자가 하나씩 밀렸다. 신지의 첫 상대였던 사키엘은 3번째가 아니라 4번째.
- 겐도가 라미엘 출현 시점에서 '앞으로 쓰러뜨려야 할 사도는 8마리' 라는 발언을 했다. 라미엘과 제3사도를 포함한 발언이냐에 따라 그 수는 달라지지만 최대로 쳐도 사도의 수는 TV판보다 줄었다.
- 라미엘이 공격할 때 코어가 노출되는 장면이 있어 TV판에선 그냥 "중간에 코어 있겠지"라고 추측해서 지레짐작으로 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조준해서 쏠 수 있게 되었다.
- 미사토는 TV판에선 일위(한국식으로는 대위)로 시작해 나중에 삼좌(소령)으로 승진하지만, 서에서는 TV판에서 최종 계급보다 높은 이좌(중령)로 시작한다. 또한 TV판에서는 센트럴 도그마에 접근 권한을 겐도,후유츠키,리츠코 셋만 가지고 있기 떄문에 중후반부에 카지에 의해 센트럴 도그마에 있는 것은 아담이 아닌 릴리스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서에서는 미사토도 센트럴 도그마의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알고있다.릴리스의 가면의 모양도 TV판과는 다르며 이미 롱기누스의 창에 찔린 상태. 가슴에 흉터가 존재한다.
- TV판에선 후반에나 언급되는 더미 플러그. 그리고 나기사 카오루가 달에서 벌써 등장하게 된다.
- 제레가 달에서 전작의 릴리스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거인을 바탕으로 에반게리온 마크 6를 건조하고 있다. 또한 달에 의문의 붉은 자국이 존재한다.
에반게리온: 서 (2007)
Evangelion: 1.0: You Are (Not) Alone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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