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워즈 워스 OVA 리뷰 - WORDS WORTH(워즈워스)

소개 

원작 : 어른(?)들의 게임 'WORDS WORTH' 

발매 : 1999년 8월 25일 ~ 2002년 9월 25일 (약 30분/7화) 

제작 : GREEN BUNNY 

장르 : 판타지, 19 

1993년 7월 22일 발매한 어른용 게임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름은 윌리엄 워즈워스에서 따온것 같다고 하네요. 

줄거리/시놉시스 

"빛과 어둠의 일족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우려라. 나는 빛을 만들고 동시에 어둠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너희들의 마지막 모습이 아니다. 너희들은 언젠가 완전한 모습이 될 것이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나는 이 석판을 조각내어, 이 세계를 빛과 어둠으로 나눌 것이다..."

신이 만든 워즈워스의 석판. 그것이 누군가에 의해 깨졌다. 양측의 일족은 서로를 헐뜯었다. 전해지는 문서는 이렇게 전한다. 

"이 석판을 읽으면 모든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석판의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자는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자 뿐. 그리고 그 자가 새로운 세계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빛과 어둠의 일족은 그 수수께끼를 풀고 모든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석판의 조각을 걸고 백년에 이르는 전쟁을 시작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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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정통 판타지물인줄 알았으나, 정통 판타지를 가장한 어른들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스토리가 제대로 되있을리도 없고, 결국 기-승-전-ㅗㅜㅑ... 로 끝나는 전개.  

정통 판타지를 찾고 계셨다면 실망하셨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대로 찾아오신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