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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존 윅 (2014) John Wick

by mansfield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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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리치 

각본 : 데릭 콜스태드

출연 : 키아누 리브스, 윌럼 더포, 알피 앨런 등  

장르 : 액션, 스릴러 

개봉 : 2014년 10월 24일 (미국/101분), 2015년 1월 21일 (국내) 

2019년 3편까지 개봉한 존 윅 시리즈의 1편 존 윅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최고의 킬러(살인청부업자)이었던 존 윅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일에서 은퇴하여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사랑하는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하고 존 윅은 슬픔에 잠겨있었다. 

장례를 치룬 날 밤, 존 윅 앞으로 한마리의 비글(강아지)과 함께 편지 한장이 배송된다. 강아지 데이지는 죽은 아내가 존 윅이 외롭지 않도록 보낸 마지막 선물이었다. 

다음 날 아침, 강아지의 사료를 사러 나갔던 존 윅은 주유소에서 양아치들과 마주친다. 존 윅의 차를 보고 팔라고 말했지만 존 윅은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존 윅을 찾아온 양아치들은 강아지를 죽이고 존이 아끼는 1969년식 포드 머스탱 보스 429를 빼았아간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존 윅은 복수를 다짐하며 그들을 뒤 쫓는데..



 


후기 

스토리는 굉장히 간단한 복수극입니다. 소중한걸 빼앗긴 짱쎈 주인공이 복수하는 내용. 

영화를 재생하면 스토리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영상에 빠져듭니다. 쉴새없이 이어지는 총소리와 액션 덕분에 정신차리면 영화가 끝나있더라구요. 

키아누 리브스 목소리보다 총소리를 더 많이들은건 기분탓이 아닙니다. 

주로 권총액션을 사용하는데 이게 또 멋있습니다. 야외가 아니라 좁은 실내공간에서 권총과 근접 전투로 1:다수의 싸움을 하다보니 굉장히 빠른속도로 합이 이루어져서 숨쉴틈도 없이 보게됩니다. 

또, 어거지 액션이 아니라 적들의 죽는 방식이 납득되더라구요. 아 저렇게 맞으면 죽어야지.. 이런 느낌.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한번 봅시다.    

존 윅 (2014) 

John 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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