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각본 : 데맄 콜스태드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비리짓 모이나한 등
장르 : 액션, 스릴러
개봉 : 2017년 2월 10일 (122분/미국) , 2017년 2월 22일(국내)
2019년 기준 3편까지 발매한 존 윅 시리즈의 2번째 '존 윅 : 리로드'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죽은 아내가 선물한 강아지를 살해하고 차까지 뺏어간 거대 조직의 아들 요제프 타라소프를 죽이고 조직을 통채로 몰살 시킨 존 윅(키아누 리브스).
모든 복수를 끝낸 그는 집으로 돌아와 안식을 취하려 했으나, 그를 찾아온 옛 동료로 인해 깨어진다.
피로 맹세한 증표, 결국 동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존 윅은 다시한번 총을 손에 쥔다.
감상후기
2편이 확실히 1편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3편의 리뷰는 아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3편의 액션이 제일 어설프고 2편이 가장 재밌는 것 같네요.
1편에서는 존 윅이 생각한것 보다 허점을 많이 보이고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장면이 여럿 있어서 의아했는데, 2편은 그런거 없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납득이되더라구요. 그래.. 저렇게 맞으면 죽어야지..
1편보다 런닝타임이 20분이나 길어져서 액션 연출도 훨씬 많아진 듯. 근접 전투와 권총, 그리고 샷건까지 어마어마합니다. 2편 리로드에서도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목소리보다는 총소리를 더 많이 들었네요.
폭탄 펑펑 터트리지 않고 총많으로 이렇게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주는건 몇 안될듯 싶은데 존윅이 그중에 손가락에 꼽힐 듯.
너무나 리얼한 액션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잔인하다고들 많이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전혀 잔인하지 않았습니다. 잔인하다기보다는 잔혹하다고 할까요. 내장이나 장기가 튀어나오는 고어한 부분은 전혀 없으니 혹시 킹스맨이나 데드풀을 보셨다면 이건 충분히 보고도 남습니다.
액션영화지 고어영화가 아니에요!
존 윅: 리로드 (2017)
John Wick: 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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