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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로맨스, 러브 코미디

세토의 신부

by mansfield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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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원작 : 키무라 타히코의 만화 

방영 : 2007년 4월 2일 ~ 10월 1일 (24분/26화) 

제작 : GONZO, AIC 

장르 : 러브코미디, 개그 

간간 코믹스에서 연재한 키무라 타히코의 만화 '세토의 신부'입니다. 원작 제목은 瀬戸の花嫁(세토노하나요메). 여기서 の(노)가 '~의'라는 뜻이 아니라 '~에 있는' 정도의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세토의 신부라고 정착되었네요.

국내에서 만화로 정식 발매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제목이 없어서 이렇게 정착 된 듯. 

 

줄거리/시놉시스 

세토로 흘러들어 저녁 파도 잦아드니, 목숨을 건진 중학생 나가스미 의리를 세우자니 도리가 운다. 웃으며 지켜봐 주시오. 파릇한 사랑의 시작이외다. 

중학교 2학년 남학생 미치시오 나가스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고향인 세토내해에 휴가를 떠난다. 오랜만에 만나는 할머니와 함께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아버지와 함께 바다로 간다. 

바다에서 놀던 중 다리에 쥐가나 익사할뻔한 나가스미는 인어에게 목숨을 구해지는데, 알고보니 이 인어는 세토지방의 야쿠자 인어의 딸 세토 산이었다. 

인어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정체를 들킨 인어는 죽어야 한다는 인어의 규칙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산을 구하기 위해 인어 측에서 산과 나가스미의 결혼을 제안한다. 

하지만 산의 아버지 딸바보 세토 고자부로는 산의 정체를 알아버린 나가스미를 암살하기위해 자객을 계속 보내는데... 



후기 

러브 코미디이면서 개그물인 세토의 신부입니다.

2007년, 무려 13년전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개그 포인트가 지금과는 조금 안맞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개그포인트와 취향과는 조금 안맞았던 것 같네요. 

러브코미디에 주를 둔 것 같지만 왠지 약빤 개그가 더 많이 나오는 기분.  

작화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는 조금 안맞았지만, 워낙 평가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잘 만들어졌다고하니 한번 보시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토의 신부 

瀬戸の花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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