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구 OVA 초기 리뷰

소개

원작 : 만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발매 : 1988년 4월 25일 ~ 1989년 6월 25일 (약 30분/7화)

제작 : 스튜디오 딘

장르 : 메카닉, SF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가장 첫 애니메이션인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VA アーリーデイズ(early days/초기)입니다.

1988년 4월 25일부터 1989년 6월 25일까지 약 14개월에 걸쳐 총 7편의 ova가 발매되었습니다.

줄거리/시놉시스

하이퍼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온갖 분야에 진출한 범용 인간형 작업기계 '레이버'. 하지만 그것은 레이버 범죄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회적 위협을 낳게 되었다.

속출하는 레이버 범죄에 경시청은 본청 경비부 내에 특화차량 2과를 신설하여 이에 대항했다. 통칭 '특차 2과 패트롤 레이버 중대'.

패트레이버의 탄생이었다.

감상후기

메카닉 전투를 기대하고 봤는데 메카닉보단 일상물과 블랙 코미디가 좀더 많이 나왔던 애니메이션입니다. 감독인 오시이 마모루의 성향이 많이 들어간 탓이라고.

1화~4화는 일상, 코미디 성향이 강하고, 5화~6화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작화는 꽤 좋은편. 프레임이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라 프레임을 짧게 끊어서 만들법 한 부분에도 프레임을 다 그려넣어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ova 이후 개봉한 극장판1과 극장판 2가 굉장히 재밌다고 하니 극장판 보실 분들은 미리 봐둬야할 것 같네요.

ova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취향을 좀 탈 듯.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VA 초기

機動警察パトレイバー#初期OVAシリーズ（アーリーデイ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