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소개 

원작 : 조지 루카스 

개봉 : 2005년 5월 19일 (미국)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 중 마지막 완결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입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전쟁! 공화국은 시스 군주, 두쿠 백작의 무자비한 공격에 무너지고 있었다. 영웅은 양측 모두에 있었고 악은 어디에나 존재했다. 

드로이드 군단의 사악한 최고 사령관 그리버스 장군은 재빠른 행보로 공화국의 수도로 침입, 은하 의회의 최고 수상인 팰퍼틴을 납치했다. 

분리주의 의원회 드로이드 군대가 귀중한 인질과 함께 포위된 수도의 탈출을 시도하고, 두 제다이 기사들은 수상 구출의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는데. 

감상후기 

프리퀄 에피소드 중 가장 임팩트 있고 가장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오프닝의 코러산트 궤도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우주 함대함 전투신은 스케일도 거대하고 그래픽도 어색하지 않아서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 가장 아쉬운점은 강력해 보이는 인물들도 허무하게 죽는건데 이번편에서도 역시 윈두가 그렇게 됐네요. 그전엔 뭐 콰이곤 진이.. ㅠ 

이 에피3는 스타워즈의 모든 작품 중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루크와 레아가 태어나고 그의 아버지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제다이에서 다크사이드의 길로 빠지며 다스베이더로 재탄생 하게되니까요. 

스토리 전개도 전편보다 훨씬 좋아졌고 액션도 발전했습니다. 몰입감이 상당한 작품이라 꼭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Star Wars: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