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티스 (2021) 리뷰 Red Notice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소개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공개 : 2021년 11월 12일 (115분 / 넷플릭스)

출연 :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겔 가돗, 리투 아리아, 크리스 디아만토폴로스 외

장르 : 액션, 코미디, 모험

2021년 넷플릭스에서 제작, 독점 배급한 영화 레드 노티스 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유명한 사랑 이야기. 당당하던 로마의 장군이 아름다운 이집트의 여왕과 사랑에 빠져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함께 죽음을 선택한 비극적인 이야기. 

극소수만 알고있는 당시 미스터리에 대한 비밀이 있다. 클로오파트라의 세번째 알. 결혼식날 영원한 헌신의 상징으로 안토니우스는 보석 알 세개를 가져왓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걸작이었다. 수 세기동안 루머로만 여겨지던 이야기었으나 1907년 카이로의 외곽에서 한 농부가 두개를 발견했다. 세 번째 알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발견 되었으나 직후 사라졌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이 클레오파트라의 세개의 알을 노리는 세계 최고의 예술품 도둑 놀란 부스(라이언 레이놀즈)와 비숍(갤 가돗) 그리고 알을 지키려는 FBI프로 파일러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의 모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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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복잡한 스토리도 없고 어정쩡한 주제의식같은 것도 없고 볼거 없을때 틀어놓고 낄낄 대며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일단 배우 조합만봐도 라이언 레이놀즈, 드웨인 존슨이라 대충 웃긴 개그가 펼쳐질 거라 예상이 가능하죠. 

클레오파트라의 세개의 알을 둘러싼 코미디 모험입니다. 판타지적인 요소는 없고 세명이 통수치면서 드립치는 모습들을 생각없이 보면 됩니다. 그렇게 심오한 영화도 아니라서 후기를 길게 쓰고 싶어도 쓸만한 이야기가 생각이 안나네요. 

중간중간 라이언 레이놀즈가 치는 드립도 웃기고 드웨인 존슨과의 케미도 좋습니다. 갤 가돗도 의외로 잘 섞이는 모습. 중간에 인디아나 존스 노래 부를때 터졌네요. 

넷플릭스 영화부문에서 90개국 1위 4주 연속 전세계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역대 최고 시청시간을 기록했고 2021년 넷플릭스 영화 연간 순위에 1위를 기록하는 대흥행을 거둬서 2편, 3편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재밌으니까 볼거 없으면 강추! 

레드 노티스 (2021) 

Red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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