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간의 미궁~ 리뷰

소개 

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 : 사테라이트 

개봉 : 2021년 10월 8일 (일본/약 14분) 

장르 : 메카닉, SF, 노래 

마크로스 시리즈의 하나인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후속편인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간의 미궁~>입니다. 대부분의 마크로스 시리즈가 그렇듯이 마크로스 프론티어 역시 TV판과 극장판이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극장판 <극장판 마크로스F ~작별의 날개(연리비익)~>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은하수를 건너는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고 반세기가 지났다. 거기서 인류는 잃어버린 성간 문명, 프로토 컬처의 후예들이나 무수한 우주 생명체와 접촉하였다. 기쁨과 슬픔의 헤아릴 수 없는 눈물이 은하에 흘렀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슬픈 싸움을 막기 위해 은하를 뒤흔드는 노랫소리로 목숨을 불사른 셰릴은 아직도 잠에 들어있다. 프로토 컬쳐의 후예가 남긴 '영혼의 우물'이라는 신전에 도착한 란카와 일행. 그곳에서 란카는 어떤 환상을 보게 되는데.. 

감상후기 

극장판 마크로스 델타 극장판인 절대라이브에 끼워져서 개봉했는데 특별한 내용이 있는건 아닙니다. 극장판 작별의 날개 이후로 시간은 흘렀지만 여전히 셰릴도 잠들어 있고 바주라와 함께 사라진 알토도 행방불명이에요. 후일담이라기 보다는 신곡 홍보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이런거 말고 제대로된 후일담이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연리비익~작별의 날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