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연리비익~작별의 날개~ 리뷰

소개 

원작 : 마크로스 시리즈 

개봉 : 2011년 2월 26일 (115분) 

제작 : 빅웨스트, 극장판 마크로스 F 제작위원회 

장르 : 메카닉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허공가희의 후속작인 마크로스 F 연리비익 ~작별의 날개~입니다.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의 완결편. 

줄거리/시놉시스 

서기 2059년, 신천지를 향해 은하를 항해하는 초대형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에 은하의 요정 셰릴 노므가 내려 앉는다. 

때로는 가련하게, 때로는 신비하게 미스테리하게 노래하며 춤춘다. 셰릴을 동경하며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란카 리. 

이 두사람을 그리고 프론티어를 지키기 위해 민간 군사 기업 SMS에 입대한 사오토메 알토. 

시공을 넘어서 정보와 에너지를 전달하는 희귀한 광석 폴드 쿼츠라는 자원과 그 폴드파에 공명하며 조종하는 힘을 지는 가희의 수수께끼를 둘러싸고 수많은 생각들이 뒤얽히고 있다. 

그때, 미지의 초시공 생명체 바쥬라의 무리가 다시금 프론티어 선단을 습격한다. 

격렬한 전투 속, 바쥬라의 공격으로부터 선단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노래하며 싸우는 셰릴, 란카 그리고 알토와 동료들. 

빛나고 있는 그들의 미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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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TVA와 조금 비슷한면도 있었던 1편과는 다르게 극장판 작별의 날개는 기존 TVA와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등장인물,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니 무조건 TVA를 보고 봐야합니다. 

TVA와는 다른 스토리라 작화는 거의 전부 신작화로 작붕없이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물론 3D로 만들어진 전투씬도 매우 우수. 

극장판에서 공개한 신곡도 무려 9곡에 새로운 기체인 YF-29 듀란달도 공개하며 작정하고 만들었다는걸 실감하게 해줍니다. 

마치 하렘물처럼 히로인과의 러브라인을 딱 정리하지 않고 끝난 TVA와는 다르게 극장판 2편에서는 제대로 정해주고 마무리됩니다. 

TVA처럼 무겁거나 시리어스하지 않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해서 오히려 TVA보다 보기 편했다고 할까요. 다만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 조금 슬퍼서 아쉬웠는데 이건 극장판 후일담을 보면 깔끔하게 해결되니 문제없을듯 싶네요. 

이번에 발매한 DX초합금 YF-29 듀란달 사오토메 알토기를 개봉하기전에 뽕채우려고 봤는데 이거 브레라기 까지 가지고싶어지네요. 후... 

무튼 프론티어 시리즈 강추입니다. 

원래 예쁜데 작화까지 좋으니까 셰릴 미모가 미쳤

劇場版 マクロスF 恋離飛翼 ~サヨナラノツバサ~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연리비익~작별의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