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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판타지, 이세계

극장판 페르소나3 더 무비 #1 스프링 오브 버스 / PERSONA3 THE MOVIE #1 Spring of Birth ~Memento Mori~ 리뷰

by mansfield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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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 더 무비 #1 스프링 오브 버스 ~메멘토 모리~

PERSONA3 THE MOVIE #1 Spring of Birth ~Memento Mori~ 

소개 

원작 : PS 게임 페르소나3 

개봉 : 2013년 11월 23일 

제작 : AIC ASTA, A-1 Pictures 

장르 : 판타지, 드라마  

페르소나4 디 애니메이션이 흥행하면서 제작된 페르소나 3 더 무비입니다. 

총 4편의 극장판 중 1편인 Spring of Birth 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페르소나의 힘, 또 하나의 나.' 

외면의 자신과 서로 마주할때 나오는 내면의 인격, 많은 시련에 대항하기 위한 가면의 갑옷, 페르소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다. 적성을 가진 자에게만 심야에 찾아오는 하루와 하루의 사이에 숨겨진 쉐도우 타임. 적성을 가지지 못한 평범한 사람은 눈치채지 못한다. 

쉐도우 타임에만 출몰하는 괴물 '쉐도우'는 그곳에 무방비로 있는 사람을 습격하며, 습격받은 사람은 영혼이 빠진 것 같은 무기력증에 빠지게된다. 

아주 드물게 쉐도우 타임에 적응 할 수 있는 사람이 모인 특별과외 활동부는 페르소나를 이용해 쉐도우에 대항한다. 

그리고 특별과외 활동부에 남들과는 다른 조금 특별한 재능을 가진 '유키 마코토'가 나타난다. 




"너는 1일이 24시간이 아니라고 한다면 믿겠니?" 

1일과 1일의 사이에 숨겨진 시간 '쉐도 타임'. 거리는 움직임을 멈추고, 사람들은 관으로 모습을 바꾼다. 

그곳에 만연한 이형의 괴물 '쉐도우'.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건 페르소나라는 특수한 힘을 가진 자 뿐. 사립 월광관 학원에 전학 온 주인공 '유키 마코토'는 페르소나의 힘을 각성하여 같은 페르소나 구사자들로 구성된 특별과외 활동부에 소속된다. 

그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쉐도 타임의 진상을 쫓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운명과 대치하게 되는데.

-위키 줄거리


후기 

도입부인 1편이라 이렇다할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 둘 모이는 단계고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죠. 

때문에 큰 위기의 사건이 나타나지 않다보니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주인공들이니까 어차피 안죽겠지.." 이런 생각이 들죠. 

스토리는 앞으로 남은 3화를 지켜봐야할듯. 

작화는 나름 괜찮습니다. 프레임이 살짝 떨어져보이는게 아쉽지만 극장판답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은편. 

액션이 조금 아쉽습니다. 액션 자체가 정적이고 화면 구도도 너무 평범한 연출이어서 액션씬에 긴장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액션'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움직이는 동작을 보고있는 것 같은 느낌. 

액션의 비중이 나름 큰 애니메이션에서 부족한 액션을 봐야하는게 아쉽지만, 작품 자체는 흥미진진하고 재밌으니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극장판 페르소나3 더 무비 #1 스프링 오브 버스 ~메멘토 모리~  

PERSONA3 THE MOVIE #1 Spring of Birth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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