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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아이언맨 - IRON MAN (2008)

by mansfield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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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원작 : 아이언맨 

제작 : 마블 스튜디오, 페어뷰 엔터테인먼트 

감독 : 존 패브로 

개봉 : 2008년 4월 30일 (한국/125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이자 첫 작품인 영화 아이언맨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고의 군수 산업체를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이자,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가던 도중 테러리스트의 습격에 의해 치명적인 부사을 입고 납치당한다. 

테러리스트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표한 신무기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라고 협박하지만, 토니 스타크는 탈출을 위한 강철 슈트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그의 첫 슈트인 'MK.1'을 입고 탈출한다. 

미국으로 무사히 귀환한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을 중단할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저택에서 또다른 슈트를 개발하는데 몰두하는데.




감상후기

아이언맨1을 영화관에서 본지 벌써 11년이 지났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당시 저걸 볼때만해도 스토리가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 젊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어느새 많이 늙었고, 필자도 나이가 들었고 시간 참.. 저에게는 어릴적 추억과 같은 영화 아이언맨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아이언맨 슈트들과 다른 클래식한 아이언맨 슈트가 등장하는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도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역시 아이언맨 슈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지금봐도 어색함이 전혀 없는 3D 그래픽, 그리고 메카닉적 묘사가 일품입니다. 

아직도 안보신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두번봐도 세번봐도 재밌네요.  

당시에는 콜슨요원이 누군지도 몰랐고, 계속 나올줄도 몰랐다는...


아이언맨 - IRON MA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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