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카이요도 에반게리온 에볼루션 에바 4호기

리볼텍 카이요도 에반게리온 에볼루션 에바 4호기 

발매일 : 2012년 2월 

가격 : 3065엔 

리볼텍 카이요도 에반게리온 에볼루션 에바 4호기입니다. 첫 발매는 2012년이지만 2017년 12월 4968엔으로 재판했고 제가 구매한것도 재판버전입니다. 

발매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샵에 매물도 없고 가격도 높았는데 운 좋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네요. 

애니메이션에서는 S2기관 실험도중 폭발하여 네르프 미국지부와 함께 증발합니다. 신극장판에서도 동일.  

구성품은 에바 4호기,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팔레트건, 엄빌리컬 케이블, 롱기누스의 창, 스탠드, 교체용 손 12종,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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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해보게되는 기상 컨셉.

가격대비 도색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도색 미스도 적은편이고 무엇보다 은은한 메탈릭 컬러가 굉장히 예쁩니다. 

메탈릭 실버도 실버지만 메탈릭 레드가 컬러감이 굉장히 좋네요. 

프로포션도 좋고, 에바 특유의 거북목 자세도 완벽합니다. 

머리의 조형도 우수하고 도색도 미스 없이 잘 되어있습니다. 

오른쪽은 보라색이 살짝 삐져나왔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느껴지는 포스. 

애니메이션에서 조금 활약을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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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엄빌리컬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엔트리플러그가 들어가는 커버는 열리지 않습니다. 

엔트리 플러그가 없기도 하구요. 

무장과 구성품.

작은 무장인데도 도색이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 

메탈릭 레드의 롱기누스 창이 참 예쁜데, 이거 때문에 샀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손 12개. 

기본무장인 팔레트 라이플.

하이라이트 롱기누스의 창. 

창이 굉장히 깁니다. 거의 30cm 정도 될 것 같네요. 

베이스에 띄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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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텍 에반게리온 0호기와 함께.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둘다 너무 예쁩니다. 

신극장판 아야나미 레이 피규어와 함께. 

4호기가 훨씬 작은데 롱기누스 창 덕분에 존재감이 살아있네요.

3종세트. 

이 모습을 연출하기위해 구매했습니다. 초호기와 2호기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역시 리볼텍은 저같은 똥손이 가지고놀기 힘들어서 일단 여기까지만 모아두는 걸로.. 

잊혀질만 할 때 쯤 하나씩 구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