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원작 : 조지 루카스
감독 : 어빈 커슈너
개봉 : 1980년 5월 21일 (미국/127분)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3부작중 2번째 작품인 에피소드5 : 제국의 역습입니다.
전작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이 개봉한지 3년 후 개봉한 영화로 새로운 희망과 후편 제다이의 귀환을 이어주는 작품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암흑의 시기에 서있는 반란군들. 비록 데스스타(죽음의 별)는 파괴되었지만, 제국군은 반란군 부대를 몰아냈고 은하계 전역에서 그들을 추적했다.
공포스러운 제국 함대를 피하여 루크 스카이워커가 이끄는 자유의 투사들은 변방의 얼음 행성 '호스'에 새로운 비밀 기지를 건설했다.
젊은 스카이 워커를 찾아내는데 혈안이 된 악의 군주 다스베이더는 수천개의 원격 드로이드들을 우주 전체로 파견시키는데..
후기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 여태까지 나온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로 꼽히는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입니다.
개인적으로도 4,5,6편중 5편이 가장 재밌었고 앞으로 볼 시리즈 중에서도 이 작품을 능가할만한 에피소드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명장면이라는 명장면은 전부 들어있고 작품의 수준도 높으면서 스토리 전개가 정말 최고입니다. 영화는 안봤어도 모두가 아는 다스베이더의 "I am your father"가 나온 바로 그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요다도 이 작품을 통해 처음 등장하죠.
전작 에피소드4가 처음부터 3부작을 염두에 두지 않고 나와 단편으로봤다고 생각해도 깔끔하게 끝나는 반면에, 에피소드 5는 애초에 오리지널 3부작과 프리퀄 3부작을 염두해 두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에피소드 6와 이어질 여지를 주고 끝나죠. 에피소드6를 보기전 5를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
요즘보긴엔 다소 루즈한 부분이 있었던 전작이었지만 에피소드5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강력추천드립니다.
여담으로 레아공주는 에피소드4보다 훨씬더 날씬하게 나왔는데 다이어트 열심히 하신듯.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STARWARS Ep.5 The Empire Strike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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