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감독 : 워쇼스키 형제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등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개봉 : 미국 1999년 3월 31일, 국내 1999년 5월 15일 (136분)
매트릭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1999년 1편, 2003년 2편 리로디드, 2003년 3편 레볼루션이 개봉했습니다.
총 3편으로 완결이 되었고, 그렇게 믿어의심치 않았지만 무려 18년만에 매트릭스4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개봉 예정일은 2021년 5월 21일.
여담으로 원래는 워쇼스키 형제로 불렸으나 이제는 둘 다 성전환을 해서 워쇼스키 자매로 불립니다.
줄거리/시놉시스
"네오, 너무나 현실 같은 꿈을 꾸어본 적이 있나? 만약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꿈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어떻게 구분하겠나?"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밤에는 네오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해커로 활동하는 토머스 앤더슨. 그는 해커로 활동하며 모피어스라는 인물과 접촉하고 '매트릭스'라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된다.
무언가를 알지만 설명을 하지는 못하고, 평생을 느껴온 것.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잘못됐다는 것. 그 이질감에 끌려 네오는 모피어스를 만나러 가게되고 선택의 문 앞에 서게된다.
꿈 속에서 네가 믿고싶은걸 믿으며 살것인가. 아니면 꿈에서 깨어나 진실을 볼 것인가.
감상후기
20세기말과 21세기초를 대표하는 명작 오브 명작.
1편이 개봉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회자되고 사랑받고있는 영화죠. 명작의 반열에서 내려올수 없는 영화로 이만한 작품은 손에 꼽을정도이지 않을까.
네오가 몸을 눕혀 탄환을 피하는 장면은 어렸을적부터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얕은 지식으로 깊은 영화의 후기를 작성하려니까 도저히 어떻게 적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데, 명작이라는 한 단어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스토리며 액션, 연출 어디하나 빠질데 없는 작품입니다.
여담으로 정승혜 씨가 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라는 카피라이트도 매트릭스2의 포스터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매트릭스 (1999) The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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