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Star Wars: Episode IV - A New Hope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소개 

원작 : 조지 루카스 

개봉 : 1977년 5월 25일 (미국/121분)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페이스 오페라 시리즈 스타워즈의 첫 작품인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입니다. 

보통 이 에피소드4를 포함하여 루크 스카이 워커가 주인공인 에피소드4,5,6을 오리지널 3부작이라고 부릅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오래전.. 멀고 먼 은하계에.."

내전은 시작되고, 반란군들은 비밀기지를 거점으로 사악한 은하제국에 첫 승리를 거두었다. 전투 도붕, 반란군 첩보원은 제국의 절대적 무기로서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가공할 위력을 지닌 우주선 '데스스타(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탈취하는데 성공했다. 

레아 공주는 악랄한 제국군의 추격을 받으며 은하계의 자유를 가져다 줄 설계도를 가지고 고향으로 향하는데.. 

레아 공주가 제국군에 붙잡히고 그 틈을 타 설계도의 정보를 가지고 도망친 로봇 R2-D2와 C-3PO는 사막행성 타투인에 표류하다 우연히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발견된다. 

R2-D2에 보관된 메세지를 본 루크는 메세지에 따라 과거 공화국의 수호자로 활약했던 오비완 케노비를 찾아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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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 대작을 이제서야 보게된게 송구할 따름이네요. 

무려 1977년에 개봉한 작품임에도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우주에 있는줄 알 정도로 굉장한 특수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 CG 기술력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77년도 작품임을 생각한다면 놀라울 따름. 

스티븐 스필버그로부터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영화 산업의 판도를 바꿨다고 할 만큼 중요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소품들이 CG인줄 알수도 있지만 사실 정교하게 제작된 모형이고, 배경역시 그림이라는 사실.. 

스타워즈의 제작 과정 영상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안나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하지만 역시 40년도 더된 작품이라 화면 전환이나 개연성에서는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불필요한 장면도 많아보이는데 어쩔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현대의 기술력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타워즈 시리즈들은 혹평이 너무 많아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Star Wars: Episode IV - A New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