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 (一騎当千) 1기 리뷰

일기당천

소개 

원작 : 시오자키 유지의 만화 

방영 : 2003년 7월 30일 ~ 10월 22일 (24분/13화) 

제작 : J.C.STAFF 

장르 : 학원, 배틀, 삼국지 

삼국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일기당천입니다. 만 작가도 삼국지를 잘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 응??

줄거리/시놉시스 

학생들이 서로 피를 다투며 뼈를 부딪혀 싸우는 전란의 땅 관동. 내로라하는 고등학교들이 천하를 재패하기 위해 패권을 다투고 있다. 

낙양고교, 남양학원, 허창학원, 양주학원, 여주학원, 성도학원 유주 고교라는 실력있는 일곱개의 고등학교였다. 

그들은 1800년을 초월한 유구한 인과를 계승하고 이어나갈 자들. 사람들은 이들을 '투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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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삼국지의 인물들의 영혼이 담긴 곡옥(귀걸이의 형태)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싸우는 격투 만화입니다. 주인공은 손책. 

하지만 관우운장을 비롯해 여몽자명 등 많은 삼국지 장수들이 미소녀화 되어있습니다. 서비스씬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팬티는 매화 몇번이고 꼬박꼬박 나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장수들을 모티브로 하고있습니다만 주인공은 죽으면 안되기 때문에 운명을 거스른다는 컨셉. 작가 자신도 삼국지에대해 깊히 알고있지 않다고 말했기도 했기 때문에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시면 안될듯 싶네요. 

스토리는 뭐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작화가 안좋아서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액션이 주된 애니메이션임이 분명한데 액션 작화며 연출이며 너무 허접해서 액션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하기 부끄럽네요. 

2기부터는 작화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직접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일기당천

一騎当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