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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판타지, 이세계

아카네사스 소녀 / 노을빛 소녀 리뷰

by mansfield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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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방영 : 2018년 10월 1일 ~ 12월 17일 (24분/12화) 

제작 : 단델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쥬몬지 

장르 : SF, 판타지 

애니맥스 개국 20주년 작품 아카네사스 소녀(노을빛 소녀)입니다. 

あかねさす少女(아카네사스 쇼죠)는 아카네가 검붉은, 사스가 비추다, 그리고 소녀라는 뜻입니다. 

국내에선 노을빛 소녀라고 번역한듯.

줄거리/시놉시스 

2018년 10월, 일본의 어느 도시에 사는 소녀들은 라디오의 주파수로 의문의 의식을 치르고있었다. 

"아득한 시공의 저편으로부터 결집한 여행자여. 낮과 밤이 뒤섞이는 경계의 파수꾼이여. 우리는 공간의 주인이자 시간의 심복. 부디 인도하여주소서. 이곳이 아닌 연고가 닿는 곳으로 4시 44분의 세계여 지금 나타날지어다." 

그녀들은 광석 라디오 연구회. 

밝은 성격의 츠치미야 아스카가 같은학교의 친구들과 만든 서클이었다. 

그 의식은 그저 도시전설에 불과한 것이었다. 

하지만 몇 가지의 우연의 겹침으로 그녀들은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이게된다. 

 




후기 

라디오의 주파수를 통해 다른 여러가지 평행세계로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주파수로 떠나고 주파수마다 세계가 다른, 또 각 화마다 중심인물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이게 재밌었는데 계속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다보니 질리더라구요. 

뭔가 시리어스한 SF물인줄 알았는데 점점 소녀판 파워레인져 같이 되가고 오글거려서 봐줄수가 없었다는... 

작화도 1화는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갈수록 뭉개집니다. 액션은 3D.

뭐 음..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애니메이션이네요. 

  

노을빛 소녀 

あかねさす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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