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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엔젤 해즈 폴른 (2019) Angel Has Fallen - 제라드 버틀러

by mansfield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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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개봉 : 2019년 8월 23일 (121분/미국) 

감독 : 릭 로먼 워 

장르 : 액션, 스릴러 

출연 :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대니 휴스턴 등 

백악관 최후의 날 - 런던 해즈 폴른 - 앤젤 해즈 폴른으로 이어지는 트릴로지 영화입니다. 

300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 

줄거리/시놉시스 

비밀 경호국 최고의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팀원과 함께 낚시를 하는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임무 수행도중 의문의 대규모 드론에게 공격을 받게되고 팀원은 전멸, 가까스로 대통령을 보호하며 단 둘만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대통령 암살의 배후로 몰리며 누명을 뒤집어 쓰게된 배닝은 FBI와 국가로 부터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감상후기 

생각없이 보기 딱 좋은 액션영화입니다. 

사실 트집잡자면 잡을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국가의 대통령 경호원보다 뛰어난 기술을 갖고있는 일개 민간기업, 특히 정부의 경비가 허술 그 자체.. 

하지만 액션도 좋고 단순한 스토리에 몰입감이 높아서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세세한 디테일은 아쉽지만 크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자연스러워서 딱히 보면서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네요. 

백악관 최후의 날과 런던 해즈 폴른은 진짜 평가가 엉망진창이던데 앤젤 해즈 폴른은 그래도 나쁘지 않은 듯. 



300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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