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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개봉 : 1988년 7월 20일 (132분/미국)
감독 : 존 맥티어넌
출연 : 부르스 윌리스, 알란 릭맨
해리포터 시리즈의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로 유명한 알란 릭맨과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다이하드입니다.
줄거리
뉴욕 NYPD 소속의 경찰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아내인 홀리를 만나러 LA로 찾아온다.
홀리의 직장인 나카토미 빌딩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 참석하던 도중 빌딩에 테러범이 침입하게 되는데...
후기
연말 액션 영화는 쉬워야한다는 존 맥티어난 감독의 지론 덕분에 굉장히 쉽고 단순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이 고립된 빌딩에서 혼자서 테러범을 물리친다는 스토리.
평범한 영웅을 보여준 영화로 진짜 맨몸으로 개고생하면서 악당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다보면 안쓰럽기도하고 집념에 감탄하기도하고, 이런 캐릭터상을 가진 영화는 다이하드가 독보적일 듯 싶네요.
왜 명작인지 보면 압니다. 화려하고 현란한 기술의 액션은 없지만 싸운다는 행위 자체로 액션이 뭔지 느끼게해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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