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영애이기 때문에 최종 보스를 길러보았습니다 애니 리뷰

소개 

원작 : 나가세 사라사 

제작 : MAHO FILM (마호필름/마법필름) 

방영 : 2022년 10월 1일 ~ 12월 17일 (24분/12화)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나가세 사라사의 일본 라이트노벨 <악역 영애이기 때문에 최종 보스를 길러보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해난 애니메이션입니다.

제작사는 <리아데일의 대지에서>를 제작했던 마호 필름. 영어로 MAHO FILM인데 MAHO(마호)는 일본어로 마법의 발음인지라 의미는 아마 마법 필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줄거리/시놉시스 

소꿉친구이자 황태자인 세드릭에게 파혼당한 아이린 로렌 도트리슈. 그녀는 파혼을 선언 당한는 순간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되고 이 세계가 전생에 병원에서 했던 여성향 게임이라는 걸 깨닫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그 게임속의 주인공이 아닌 악역 영애의 역할을 맡게되었다는 것도..

이대로가면 용으로 변한 마왕에게 살해당하는 죽음 밖에 없는 결말을 회파하기 위해 차라리 마왕의 신부가되어 최악의 엔딩을 피하고자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린은 마왕에게 구혼하기 위해 마왕성으로 향하는데.. 

 

감상후기 

일본의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여성향 장르인 악역 영애물의 하나로 주인공이 귀족집 영애이지만 주인공이 아니라 악역인 포지션입니다. 

제목이 제목인지라 개그가 섞인 병맛물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완전히 악한 입장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다른 악역 영애물과 비슷하게 착한 캐릭터였습니다. 이 캐릭터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어보이진 않았습니다. 

작화는 좋은편이 아니고 스토리도 스킵이 많이 되었는지 전개가 엄청 빠르더라구요. 미남형 마왕 주인공의 여성향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그냥 저냥 킬링타임으로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