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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뷰

나이키 에어맥스 플러스 QS 골드 개봉기 리뷰

by mansfield 201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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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은 에어맥스 플러스 골드 리뷰네요.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그가 뭐가뭔지 적응이 하나도 안되서,

이것저것 올리며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익숙한 나이키 신발 박스죠.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골드 에디션인데, 

신발 박스 하나 안바꿔주고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에어맥스95 와 에어맥스97 골드도 함께 발매했었습니다. )

17년도에 한정 발매 했던 녀석이 글을 쓰고있는 18년도 지금 리스탁 된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이럴거면 왜 한정발매라고 큰소리 뻥뻥친거야!



금색의 다양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었죠.

같은 금색이지만 재질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거?

단조롭거나 유치하지 않은 디자인.

사실 에어솔 내부에 금색 코팅에 반했지만.

이때쯤인가? 지드래곤이 에어맥스 플러스 실버를 신고나와서 품귀 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에어맥스 플러스 골드는 인기가 적었다는것!

덕분에 할인된 가격에 업어올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어퍼를 보나 아웃솔을 보나 평범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갑피와 중창의 경계에 위치한 테두리(?)는 스카치 골드로, 빛을 받으면 번쩍 번쩍합니다.

그러고 보니, 맥스 시리즈가 런닝화 라인업이라 스카치가 안들어간 모델이 없는 것 같네요.

어퍼보다 마음에 드는건 아웃솔의 디자인입니다.

앞쪽에 비져블 에어도 마음에들고, 뒤에서 봤을 때 에어모양이 참 예뻐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신발입니다.

착화감은 맥스97, 맥스95 등등 맥스 신어본 맥스 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쿠셔닝도 있고.

깜빡하고 인솔 사진을 안찍었는데, 인솔도 검은색 입니다.

나이키 스우시 로고도 프린팅 되어있구요.

여느 신발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사이즈는 반업정도 추천드립니다.

발볼이 좁게 나왔다고 하는데, 흠.. 저는 발등이 낮게 나온 것 같더라구요.

보통 275 사이즈를 신는데 이친구는 발등 때문에 280 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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