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리뷰 - 여자 프로레슬링 애니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소개

나츠키 키요히토의 프로레슬링만화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재는 5권으로 완결됬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은 2013년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2화로 방영했습니다. 

줄거리

2011년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스위트 디바(Sweet Diva)의 메인 보컬을 정하는 무대가 열렸다. 메인 보컬 자리는 투표로 결정되었고 메인 보컬은 하기와라 사쿠라가 된다. 하기와라에게 4번이나 밀려 2위가 된 미야자와 에레나는 친구로서 사쿠라를 축하하면서도 라이벌로서 그녀에게 이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후 매니저에게 여러가지 행사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중 여자 프로 레슬링 단체 '베르세르크'에서 일이 들어온다. 프로레슬링을 체험하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았는데, 그 때 사쿠라가 자원한다. 이것을 본 에레나는 사쿠라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함께 참가를 신청한다.

녹화 당일 에레나가 링에서 자존심을 세우다 베르세르크의 레슬러 카자마 리오에게 프로 레슬링 기술에 당하게되고, 다리를 다치게 된다. 이후 레슬러 리오가 에레나뿐만 아닌 스위트 디바를 포함, 모든 아이돌을 바보 취급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 행동에 화가난 사쿠라는 TV 카메라 앞에서 리오에게 프로레슬링으로 도전할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2주일 후, 리오와 사쿠라의 경기가 모두의 주목을 받는 중에 열리게되는데..

감상후기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제목만 보면 뭔가 판타지라거나 주인공이 엄청난 능력과 힘을 위해 성장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사실은 여자 프로레슬링에 대한 내용이었네요. 

프로 레슬링에 대한 작품성있는 스포츠물일 수도 있으니까 일단 쎄한 느낌으로 1화를 봤는데 결론은 상업성을 위한 전형적인 만화였다는 생각입니다. 가슴이나 고간부 클로즈업이 빈번히 나오는데, 이게 일부러 이런걸 보여주려고 레슬링이라는 스포츠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화보고 탈주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世界でいちばん強くなり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