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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로맨스, 러브 코미디

월요일의 타와와 리뷰 -작가가 혐한, 우익이었다.

by mansfield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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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타와와

소개

원작 : 히무라 키세키의 일러스트

방영 : 2016년 10월 (4분/12화+미방영분 2화)

장르 : 일상, 러브코미디(?), 가슴(?)

히무라 키세키가 트위터에서 연재하는 일러스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타와와(たわわ)는 열매 따위의 무게로 가지가 휘는 모습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에선 등장 캐릭터들의 커다란 가슴을 나타내려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감상후기

원작이 일러스트라서 그런지 줄거리라고 할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썸타는 느낌의 2커플이 주로 나오고 번외로 몇몇 등장인물이 메인인 스토리가 나오는 정도. 철저히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남자캐릭터의 얼굴은 정확히 묘사도 안되고 1인칭 시점도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제대로된 이름도 없음.

메인 캐릭터인 아이짱과 여후배가 각각의 남자캐릭터를 좋아하는 느낌을 뿜어주는데 오.. 크흠.. 

무튼 등장인물들의 가슴이 다 큽니다. 장르가 가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가슴을 강조하는데, 아이짱이라는 캐릭터의 이름도 알고보니 가슴이 I컵이라서 아이짱이었다고..

러브코미디 느낌 뿜어주는 나름 달달한 남성의 로망을 담은 애니메이션인데 한가지 크나큰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있습니다. 작가 키세키 세키가 혐한, 우익이라는 점이죠.



나무위키 발췌

다보고 포스팅을위해 찾아보던 중 알게됬는데 참 후회가되네요. 먼저 알고볼걸 그랬습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전세계의 어딜가나 있는 부류들이겠지만 참 모자라고 부족한, 못배운 녀석들 같습니다. 


월요일의 타와와

月曜日のたわ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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