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치트 마술사 리뷰 - 2019년 3분기 애니

이세계 치트 마술사

소개 

원작 : 우치다 타케루의 라이트 노벨

방영 : 2019년 7월 10일 ~

제작 : 잉커리지 필름스

장르 : 판타지, 먼치킨, 이세계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이세계 치트 마술사를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 니시무라 타이치와 아즈마 린은 어느날 갑자기 길에서 마법진에 휩싸이게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건물 대신 드넖은 초원이 펼쳐진 곳이었다.

시골인줄만 알았던 둘 앞에 말의 형상을한 마물이 나타나는데, 주변에 있던 모험가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부지하고 근처 마을까지 함께 이동하게된다.

모험자가 되기로한 두 사람은 길드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두 사람은 엄청난 마력을 가진 인물이라는걸 알게되는데..

후기 

온갖 먼치킨, 이고깽 판타지의 클리셰를 다 가져다 넣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아직 2화까지밖에 방영을 안했지만, 후의 내용이 어떨지 예상이 가더군요. 저번분기 방영한 현자의 손자와 비슷한 느낌. 

보통 작화가 불안정한 TVA라도 1,2화는 작화가 좋기 마련인데, 이 애니메이션은 1화부터 작화가 무너집니다. 프레임이 끊기는건 물론이고 연출도 허접하고, 동작도 부자연스럽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나와있듯이 그냥 이세계 먼치킨물인데 다른점은 여사친고 함께 이세계로 전이된다는 점 정도. 얘기 들어보면 남자 주인공은 국가하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마력을 가지고있다나 뭐라나..

무튼, 딱히 특별한거 하나없는 전형적인 양산형 애니메이션입니다. 취향이 아니라면 비추천..

이세계 치트 마술사 

異世界チート魔術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