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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다이캐스트, 超合金

야마토 1/60 마크로스 VF-1J 슈퍼 발키리 이치죠 히카루기 - YAMATO

by mansfield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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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1/60 VF-1J 슈퍼 발키리 이치죠 히카루기 

언제 발매했는지도 모르겠는 야마토社의 1/60 VF-1J 이치죠 히카루기입니다. 

야마토에서도 리뉴얼 버전을 냈었는데 이 제품은 그 리뉴얼 버전의 이전 버전인 구판입니다.  

야마토는 2013년경 도산해서 현재는 아르카디아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해서 마크로스 시리즈의 발키리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졌습니다... 


부솜품. 

VF-1J 발키리 본체와, 슈퍼팩 파츠. 미사일과 건포드 여분의 파츠들이 부속되어있습니다. 

이치죠 히카루의 스케일 피규어도 있는데 따로 블리스터에 포장되어있지는 않고, 조종석에 탑승해있습니다. 




랜딩기어를 꺼내 안착시킨 모습. 

따로 베이스가 없기 때문에 비행전시는 불가능하고 랜딩기어를 꺼내 전시해야합니다. 따로 베이스를 판매하긴 하지만 베이스도 가격이 꽤 비쌉니다. 

비행기 코부분에 구멍이 있는데, 실수로 저기에 끼우는 부품을 안끼우고 사진을 찍었네요.


위에서 본 모습 


후면 발 안쪽에는 따로 몰드가 있진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이라면 저 손도 막아줬을텐데, 옜날 제품이다보니 손을 가려주는 파치도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네요. 


슈퍼파츠를 떼어낸 모습.

원래는 위쪽으로 올라와 있는 파츠를 내려주고 후미익을 펴줘야합니다.


콕핏에 앉아있는 이치죠 히카루. 

피규어가 그리 디테일하지는 않습니다만 도색은 꼼꼼하게 되어있는 편입니다. 

다만 피규어 자체도 스케일에 비해 커보이고, 머리가 유독 커보이네요. 




미사일을 장착하는 방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구멍에 끼워주면 되는데, 플라스틱 부분이고 얇은 편이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줘야해요. 

거워크로 변형한 모습.


다리 전체가 합금으로 되어있어서 꽤 무겁습니다.

덕분에 저런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도 중심이 잘 잡혀있네요. 

다만 다리가 11자에서 더 벌어지거나 가동되는건 아니라 그렇게 자연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건포드를 장비한 모습.


배틀로이드로 변신할때는 콕핏 부분의 파츠를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설명서 없이 변형했는데, 구조도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그렇게 어려운점은 없었네요.

다만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편은 아니라 가만히 세워두는 전시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고관절 연결 부분이 너무 얇아서 불안불안 하네요. 


슈퍼파츠 장비.

MG 퍼스트건담 디오리진ver과 크기비교. 

발키리가 더 큽니다. 


단점. 무거워서 백팩이 쳐진다. 

옛 제품이라 그런지 역시 고정하는 부분이 없네요. 

저렴한 매물이 올라와서 구매해봤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합금량도 많고 프로포션이 딱 옛 애니메이션 프로포션이라 구수한 맛이 있습니다. 

발키리모드로 전시하면 멋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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