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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메카닉, SF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 부하영역의 데자뷰 - 리뷰, 정리

by mansfield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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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즈 이트: 부하영역의 데자뷰 (2013)

소개 

원작 : 5pb 

개봉 : 2013년 4월 20일 (90분) 

제작 : STEINS:GATE MOVIE PROJECT 

장르 : SF, 미스터리 

TVA 슈타인즈 게이트의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 : 부하영역의 데자뷰입니다. 

원작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TVA 1기의 1년 후를 시점으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1기를 보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시놉시스 

"그것은 3천만년 전부터 이어져온 기억. 멈추는 일 없이, 되돌아가는 일 없이, 엇갈릴 일도 없는 흐름속에서 사람의 마음이 시간을 뛰어넘은 기억. 사람의 마음이 슈타인즈 게이트(운명의 문)에 도달한 기억." 

수많은 세계선을 거치고 시련을 극복하며 마침내 도달한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 미래 가제트 연구소의 동료들과 꿈만같은 생활을 보낸지 어느덧 1년. 하지만 리딩 슈타이너로써 모든 세계선의 기억을 갖고있는 오카베 린타노의 뇌에 과부하가 걸리고 만다. 

소멸.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되어버린 오카베 린타로의 존재. 그리고 무언가의 이질감. 마키세 크리스는 이 이질감의 원인을 찾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후기 

TVA가 워낙 탄탄했고 명작이라 평가받아 기대도 했고, 원작엔 없는 스토리라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깔끔했습니다. 

TVA 1기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스토리에 기승전결도 맞아떨어져서 어거지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 자연스러웠네요. 크리스가 고생을 좀 더 하면서 더 간절한 상황을 보여줬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지만 극장판이라 한계가 있을테니 어쩔수 없었겠지 하고 넘어가는걸로. 

위에도 언급했지만 극장판 부하영역의 데자뷰는 1기 이후 이어지는 스토리라 무조건 1기를 보고 보셔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극장판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스포주의

Q. 현재의 세계선(슈타인즈 게이트)을 현실 세계로 인식하지 못하고있는 오카베 린타로에게 다른 세계선과는 강렬한 기억을 남김으로써 현실세계로 인식시키려 2005년으로 간 마키세 크리스. 마키세 크리스는 2005년 오카베 린타로에게 호오인 쿄우마의 이야기와 키스를 함으로써 강렬한 인식을 심어준다. 

하지만 오카베 린타로는 TVA 1기에서 이미 중학교때 첫키스를 했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이미 마키세 크리스와의 강렬한 기억이 있는 오카베 린타로는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사라지면 안되는 것 아닌가? 


A. 굉장히 단순한데, 크리스가 05년으로 넘어가서 키스를 하기전 알파, 베타 세계선의 첫 키스 상대는 바로 마유리다. 이 설명이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고 원작에만 나와서 원작을 안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것. 그렇기 때문에 위의 질문과 같은 의문이 발생하는 것.   


슈타인즈 게이트: 부하영역의 데자뷰 (2013) 

Steins Gate the Movie: Load Region of Déjà vu 

劇場版 シュタインズ・ゲート 負荷領域のデジャ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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