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마크로스7 은하가 나를 부른다! (1995)

마크로스7 은하가 나를 부른다! 

소개 

원작 : 마크로스 시리즈 

개봉 : 1995년 10월 7일 (일본/33분) 

제작 : 할 필름 메이커, 스튜디오 쥬니오 

장르 : 메카닉, SF, 노래 

마크로스7의 극장판 '마크로스7 : 은하가 나를 부른다!' 입니다. 

런닝타임이 33분밖에 안돼서 마크로스 플러스의 극장판과 동시 상영되었습니다. 

줄거리/시놉시스 

20세기 중반, 인류는 우주가 파동에 의해 탄생하였다는 사실으 알아냈다. 그리고 서기 2046년, 인류는 인체에서 어떠한 특별한 파장을 방출한다는 것도 알아냈으며, 이로서 인류는 강력한 '우주 에너지'를 전환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이는 움직이거나 무엇인가를 주의깊게 생각할 때 증가한다. 

또한, 이 힘은 마음엣 ㅓ우러나오는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더더욱 증가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인류는 이 미지의 힘을 "사운드 에너지"라 불렀다. 

사운드 어네지(노래 에너지)를 테스트 하고 있던 파이어 봄버의 멤버들에게 어디선가 기묘한 소리와 에너지가 들린다. 이를 감지한 넥키 바사라는 사운드 에너지의 근원을 따라 변방의 행성으로 홀로 날아간다. 

눈덮힌 행성에서는 바사라는 '에밀리아'라는 멜트란디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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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는 애정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델타는 예외) 재밌게 봤습니다. 

TVA 38화 이후로 이어지는 시점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그렇듯 설정상 깔끔하게 이어지는게 아니니 번외편 쯤으로 가볍게 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카와모리 쇼지 감독도 "어깨에 힘을 빼고 보는 즐거운 번외편"이라고 코멘트 했다고. 

에밀리아와 바사라의 이야기라 나머지 파이어 봄버의 맴버들과 감린 키자키는 분량이 거의 실종입니다. 그와중에 꽃소녀는 분량을 꼭 챙기더라구요. ㅋㅋ

제작사가 빅웨스트에서 할 필름 메이커로 바뀌었는데 작화에 차이나 이질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마크로스7답게 극장판에서도 노래는 락이고, 새로 수록된 곡도 역시 좋더라구요. 

주제가 HEART & SOUL (하트 앤 소울)이 굉장히 좋습니다. 바사라가 아니라 에밀리아가 부르는 여성 보컬의 락인데 비트가 느껴진달까.. 

직접 들어보시길! 

에밀리아라는 캐릭터와도 굉장히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마크로스7 은하가 나를 부른다! 

マクロス7 銀河がオレを呼んで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