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토 쇼우지 작가가 2009년부터 연재한 건 액션 만화 '트리아지 X'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은 2015년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0화로 방영되었습니다. 장르는 액션, 가슴(?). 19세 연령가.
줄거리
17세의 고등학생 미카미 아라시는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악인을 심판하는 비밀조직 '블랙 라벨'의 일원이다.
모치즈키 병원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음지에서 활동하는 그들은 악인들에게 라벨을 붙이고 이중에서도 갱생이 불가능한 악인들에게는 '블랙 라벨'을 붙이고 제거한다.
어느날 음지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정체를 알고있는 새로운 조직이 등장, '블랙 라벨'을 위협하게 되는데.
작화
기본적으로 작화는 좋습니다. 그냥 무난한 수준. 다만 여자 캐릭터들 가슴이 너무 커요. 애니나 만화에서만 가능한 특권이라면 특권이겠지만 비상식적으로 큰 가슴 덕분에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바이크와 바이크에 탄 사람은 3D 모델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덕분에 바이크에서 작붕이 일어날 염려는 없습니다만 이질감이 좀 드네요. 연출도 부족해서 바이크가 달리는데도 속도감도 없고 긴장감도 없습니다. 카메라 움직임이나 위치만 잘 설정했어도 충분히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진짜 박진감 단 1도 없어요
BD판에서는 가슴은 물론 유두까지 나오는 반면 총맞았는데 피가 안튑니다. 그래도 액션 영화면 총 싸움할때 피라도 조금 튀어주고 해야 맛이 살잖아요. BB탄 맞은것도 아니고.
후기
1화에서 시원하게 총쏘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가면 갈수록 흥미가 확 떨어지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솔직히 4화까지보고 접었어요. 매번 비슷한 방식에다가 액션씬은 발전도 없고 박진감도 없고, 스토리는 뒷내용이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중간중간 뜬금없이 뭔가 깨닳은것 같은 느낌의 대사를 뜬금없는 상대에게 하는데.. 아.. 할말하않.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재밌진 않네요.
트리아지 X - トリアー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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