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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뷰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골드 리뷰/ THL7C2-9490 일본에서 구매!

by mansfield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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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신발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입니다. 오니츠카의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반스가 올드 스쿨, 슬립온으로 먹고산다면 오니츠카 타이거는 멕시코 66으로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캐주얼한 디자인이기도 하구요.

저는 지난번 일본 오사카에 갔을때 11,400엔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도톤보리에 있는 오니츠카 타이거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현지가격은 12,000엔 + 세금이지만 외국인의 경우 여권을 제시하면 5%로 할인을 해줍니다. 그래서 면세 + 600엔 할인으로 11,400엔에 구매했죠. 혹시 일본에서 오니츠카 타이거샵 가실분들은 여권 꼭 챙겨가세요. 


제가 구매한 컬러는 골드입니다. 금색의 은은한 광택에 오니츠카 타이거 로고는 검은색인 제품입니다. 모델넘버는 THL7C2-9490이구요. 색상이 색상인지라 큰 인기는 없습니다만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신발이라 이번기회에 질러버렸어요. 사실 국내 매장에서 못 본 것같고, 살 당시에 국내 온라인 스토어도 확인했는데 없어서 바로 샀어요.그런데 왠걸 역시 글로벌 시대는 다릅니다. 오늘 확인해 보니까 온라인 숍에서 팔고있네요. 아하하하.. 가격은 140,000원 입니다. 그래도 싸게사서 다행입니다. 그나마..

오니츠카 타이거의 포인트라고 할수있는 탭입니다. 힐 컵쪽, 발뒷꿈치 쪽에 있는 탭인데 이게 처음 사면 저렇게 들려있어요. 힐컵쪽에 딱 붙는게 멋인데 말이에요. 거슬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팁을 드리면 저걸 빨래집게로 찝어놓습니다. 빨래집게로만 해놓으면 가죽이 벗겨질 수 있으니까 휴지 같은 걸로 좀 덧대어서 집어주세요. 하루에서 이틀정도 집어두면 잘 접혀서 안들립니다.



힐컵에 X자 패치 디자인입니다. 내구성을 위한건지 디자인을 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쁘니까 넘어갑니다.

옆에서본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66의 라인은 참 날씬합니다. 신발의 갑피가 전체적으로 얇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에 신기 좋은 신발인데 겨울에 신었다간 발이 무사하지 못할것 같네요. 


밑창의 패턴은 삼각형으로 작게 반복되는데요. 소재도 소재고 패턴도 단순 반복이다보니 조금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반스 슬립온 만큼 미끄럽지는 않은 것 같네요. 바닥 한가운데 음각되어있는 오니츠카 로고입니다. 얼마전에 이거 신고 껌을 밟아 버렸어요. 바닥에 껌뱉는 새끼들 아니 사람들 명치 쎄게 때리고싶네요. 굽의 높이는 낮아요. 

에어맥스 시리즈에는 한참 못 미치니 혹시나 굽이 중요하시다면 이 신발은 패스해야합니다. 신발 자체의 높이도 낮고 가죽도 얇아서 깔창 들어갈 공간도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그 어려운걸 해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들은 계시겠지만요.


사이즈 팁을 좀 드리자면 정사이즈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정사이즈를 신어 봤다가 새끼발가락이 조금 불편하다고 느껴서 +5mm로 샀는데 조금 신다보니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이럴거면 정사이즈 살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5mm하니까 발이 좀 커보이더라구요. (본인만 알수도) 편하게 신는걸 좋아하시면 +5mm 입니다. 5mm 정도 크다고 심하게 헐렁거리지도 않고 좋은 것 같네요. 신발끈 때문에 벗겨질 일도 없고요. 그래도 역시 신어보는게 제일 나을것 같네요.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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